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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Kaka&#039;s Sketchboo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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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type="html">27살 꿈&quot;만&quot; 많은 초보 직장인의 스케치북</subtitle>
  <updated>2010-02-26T23:10:24+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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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스타크래프트 2 베타테스트 간단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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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0-02-22T18:04:58+09:00</updated>
    <published>2010-02-22T11:17:01+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03680244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80&quot; width=&quot;640&quot; /&gt;&lt;/div&gt;&lt;br&gt;&lt;br&gt;&lt;font style=&quot;font-weight: bold;&quot; size=&quot;6&quot;&gt;1.&lt;/font&gt; 화면 지정이 없어졌다. 개인적으로 본진 F2번, 앞마당 F3번, 삼룡이 F4번 이런식으로 지정해서 게임하는걸 즐겨하는데 이게 없어져버리니 은근히 불편하다. 6번 이후로의 숫자키를 쓰면 되긴 한데 손가락도 짧고 스캔에 붙여놓고 쓰는 8, 9, 0번이랑 겹치기도 해서... 정식 버젼때는 부활시켜 줬으면 좋겠다.&lt;br&gt;&lt;br&gt;&lt;font style=&quot;font-weight: bold;&quot; size=&quot;6&quot;&gt;2.&lt;/font&gt; 여러개 건물이 부대지정 되는 건 생각만큼 편리하지는 않다. 분명 랠리포인트 찍을때도 편하고 단축키 하나로 여러개의 건물에서 다양한 유닛을 생산할 수 있는 점에서 편리하긴 하다. 그런데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보다 생산이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무엇보다 저그의 경우에는 라바를 긁어서 한꺼번에 유닛을 뽑는게 불가능해졌다. 히드라 한부대를 생산하려면 라바를 긁은 뒤 H를 12번 연타해야 하는 불편함이... 이것으로 무한맵에서 히드라 웨이브를 보기 힘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쓰고 보니 블리자드쯤 되는 회사가 이걸 몰랐을리 없는데... SHIFT나 CTRL 누르고 생산하면 한번에 걸리고 이런거 없으려나...)&lt;br&gt;&lt;br&gt;&lt;font style=&quot;font-weight: bold;&quot; size=&quot;6&quot;&gt;3.&lt;/font&gt; 일꾼 랠리를 미네랄이나 가스에 지정해두면 1편과는 달리 알아서 자원을 캔다. 무한맵할때 편하겠구만...&lt;br&gt;&lt;br&gt;&lt;font style=&quot;font-weight: bold;&quot; size=&quot;6&quot;&gt;4.&lt;/font&gt; 3D라는 환경에서 어쩔수 없이 생기는 문제들이 일단은 그대로 존재한다. 건설 가능 구역을 판별하기도 힘들고, 유닛 갇히는 건 여전하고, 3D 자체에서 오는 이질감도 그대로다. 색상구분이 힘들기 때문에 동족 유닛간 전투에서 피아를 구별하기가 힘든 것도 여전하고... 천하의 블리자드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가 기대된다.&lt;br&gt;&lt;br&gt;&lt;font style=&quot;font-weight: bold;&quot; size=&quot;6&quot;&gt;5.&lt;/font&gt; 전혀 다른 게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많이 바뀐 느낌. 기본적인 인터페이스야 거의 동일하지만, 일부 유닛을 제외하고는 유닛 종류도 거의 바뀌었고, 단축키 체계도 많이 바뀌었다. 무엇보다도 클로킹과 언클로킹의 단축키가 다르다는 건 나름 쇼킹. (여담으로 고스트가 클로킹을 하면 흐물거리는 것 조차도 보이지 않는다)&lt;br&gt;&lt;br&gt;&lt;font style=&quot;font-weight: bold;&quot; size=&quot;6&quot;&gt;6.&lt;/font&gt; 저그가 엄청 징그러워짐. 1편의 저그는 나름 귀여운(?) 편이었는데... 2편의 저그는 그야말로 징그러움 그 자체. 건물 지으면 안에서 드론이 허우적대는 모습이 실루엣으로 보이는게 꼭 영화 에어리언을 보는 느낌... 하지만 울트라의 위엄은 쩐다.&lt;br&gt;&lt;br&gt;&lt;font style=&quot;font-weight: bold;&quot; size=&quot;6&quot;&gt;7.&lt;/font&gt; 초반 손가락 동선이 대폭 짧아진 것은 맘에 든다. 무슨 소린고 하니, 테란의 경우 초반 유닛인 SCV와 서플라이의 단축키가 &#039;S&#039;였기에 손가락을 이리저리 놀릴 필요가 별로 없었지만, 토스의 경우 프로브와 파일런의 단축키가 &#039;P&#039;, 저그의 경우 오버로드가 &#039;O&#039;였기에 손가락 동선이 길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실제로 내가 프로토스 하기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가 단축키가 P여서 자꾸 삑사리가 난다는 점이다. 하지만 2편에서는 이 단축키들이 E, R 등으로 변경되어 손가락 동선이 줄어들었다. 블리자드쯤 되면 이정도는 의도했다고 봐야 할듯.&lt;br&gt;&lt;br&gt;&lt;font style=&quot;font-weight: bold;&quot; size=&quot;6&quot;&gt;8.&lt;/font&gt; 초기 밸런스는 그야말로 극악. 테란만 잡고 하는데 저그는 홍어(가디언 같이 생긴것), 토스는 모선 띄우면 어떤 유닛을 조합하더라도 답이 없다;; 사신으로 넥 &amp;amp; 해처리 테러만 열심히 하고 있다 ㅋㅋ&lt;br&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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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마이크로소프트 Craig Mundie의 &quot;Rethinking Computing&quot; 세미나 참가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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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카카달려)</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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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1-17T02:25:46+09:00</updated>
    <published>2009-10-23T02:07:06+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몇일전 우리학교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Craig Mundie라는 사람을 초빙해 강연회를 개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연구 &amp;amp; 전략 부서장인 만큼 총장까지 직접 나와 접견을 하고 인사말을 해주는 등 생각보다 큰 행사였던 것 같다. 난 솔직히 컴퓨터 구조 수업 출석체크하러 간 거였는데...&lt;br&gt;&lt;br&gt;선착순 300명까지 USB를 준다기에 vagabond군과 함께 좀 이른시간에 간다고 길을 나서 강연시작 시간이 4시 반보다 30분이나 일찍 도착했는데... 너무 쉽게 본 것이었다. USB는 벌써 30분 전에 동이 나버렸고, 그 이후로도 사람이 엄청 몰려들어서 안내원이 USB 다 나갔다고 목청높여 소리지르기까지...&lt;br&gt;&lt;br&gt;&lt;div&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068220957.jpg&quot;  /&gt;&lt;/div&gt;&lt;div&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180267598.jpg&quot;  /&gt;&lt;/div&gt;&lt;div&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298319527.jpg&quot;  /&gt;&lt;/div&gt;&lt;div&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339160233.jpg&quot;  /&gt;&lt;/div&gt;&lt;div&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041920788.jpg&quot;  /&gt;&lt;/div&gt;&lt;div&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402272487.jpg&quot;  /&gt;&lt;/div&gt;&lt;div&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025289214.jpg&quot;  /&gt;&lt;/div&gt;&lt;div&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334309159.jpg&quot;  /&gt;&lt;/div&gt;▲ 폰카로 찍은거로 화질이 구리다.&lt;br&gt;사족은 이 정도로 하고, 강연내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강연의 내용은 한마디로 &quot;UI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한 컴퓨팅에 대한 재인식&quot;이었다. 기존의 커맨드 라인 방식의 UI로부터 GUI 등을 거쳐 가까운 미래에는 NUI, 이른바 Natural User Interface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것이 주요 골자였다.&lt;br&gt;&lt;br&gt;그러한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많은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교육분야를 우선적으로 대상으로 지정해 제작중인 프로토타입 UI를 시연하였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Tablet PC에 구현된 OneNote와 같은 프로그램을 SNS와 적당히 버무려서 만든 것 같았는데, 일단은 간지가 나보이긴 하더라...뭔가 혁신적인 걸 기대했던 것 치고는 만족스럽진 못했던 것 같다.&lt;br&gt;&lt;br&gt;짧은 영어실력 탓에 모든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워낙 목소리가 또렷하고 발성이 좋아서 그런데로 들을만 했던 것 같다. 강연 중간에 인터넷으로 접한 바 있는 Tablet Table PC와 박막 형태의 얇고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직접 시연하여 강연 참가자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등, 스티븐 발머를 연상케 하는 자연스러운 프리젠테이션 스킬이 돋보였던 것 같다.&lt;br&gt;&lt;br&gt;준비한 발표가 모두 끝나고 30분 정도 Q&amp;amp;A 세션이 있었는데, 질문들이 하나같이 주제랑 별 관련없어 보이는 병맛들이어서 좀 실망이었다. 어쨋든 있었던 질문과 답변 몇가지를 추려보자면 다음과 같다.&lt;br&gt;&lt;br&gt;&lt;div style=&quot;padding: 10px; background-color: rgb(201, 237, 255);&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1. 오늘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웹서비스가 개인화, 고립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소개한 UI나 프로그램들이 그러한 경향성에 촉매가 될 가능성은 없는가?&lt;/span&gt;&lt;br&gt;&lt;br&gt;&lt;blockquote&gt;맞는 말이긴 하지만 동의할 수는 없다. 이러한 NUI의 기본 정신은 참여와 공유, 개방에 있지 독립, 폐쇄에 있지 않다. 물론 그러한 현상을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lt;/blockquote&gt;&lt;br&gt;&lt;br&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2. (AMD, Intel에 신제품 출시경향 한참동안 이야기하다가... 왜 질문시간에 강연을 하시나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기술적 트렌드 중 하나가 병렬화인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이와 관련되어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나 프로젝트가 있다면 소개해달라.&lt;/span&gt;&lt;br&gt;&lt;br&gt;&lt;blockquote&gt;그러한 기술적 흐름이 있다는 사실 자체에는 동의한다. 나의 전문 분야가 아니라 자세한 이야기는 할 수 없지만, 그러한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부서가 마이크로소프트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lt;/blockquote&gt;&lt;br&gt;&lt;br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3. (개인적으로 도대체 왜 했는지 이해할 수 없는 멍청한 질문. 이래서 강연회 참석자도 가려서 받아야 한다는 거다) 새로 출시되는 XBOX에서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해외(주로 미국)에서 크게 유행하는 SNS을 지원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그 서비스들은 한국에서는 싸이월드나 미투데이에 밀려 대중성이 떨어진다. 이에 대한 대책이 있는가.&lt;/span&gt;&lt;br&gt;&lt;br&gt;&lt;blockquote&gt;(어처구니 없는 질문에 당황한 기색 역력) 난 XBOX 부서 일원이 아니라 모르겠다;;&lt;br&gt;&lt;/blockquote&gt;&lt;/div&gt;&lt;br&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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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OPIc 시험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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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카카달려)</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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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9-06T23:59:01+09:00</updated>
    <published>2009-09-06T23:59:01+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영어 말하기 시험인 OPIc 시험을 보고 왔다. 올해 초 삼성SDS 지원을 위해 미리 시험을 본 향기군 덕분에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2009년 올해 하반기 공채부터 대기업들이 영어면접을 폐지하고 OPIc 이나 TOEIC Speaking과 같은 영어 말하기 시험 성적을 필수적으로 제출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lt;br&gt;&lt;br&gt;면접으로 인한 인적, 시간적, 물적 손실이나 평가의 불공정성 시비 같은 것을 고려한다면 이쪽이 훨씬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인다. 감독을 하는 입장에서는 귀찮게 감독관 편성하고 시간들여 면접볼 필요 없고 입사지원을 하는 입장에서는 면접관 눈치 안보고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정한 평가를 받을 수 있으니 이야말로 누이좋고 매부좋고 아닌가. &lt;br&gt;&lt;br&gt;다만 7만원이 넘는 시험 응시료는 큰 부담일 수밖에 없다. 7만원이면 양념치킨을 5번, 보쌈을 3번이나 시켜먹을 수 있는 엄청난 금액인데... 한번 시험에 그 큰돈을 쓰려니 아무리 취업을 위해서라곤 하지만 아깝지 않을 수가 없다. 행여나 영어 말하기 시험성적이 필요없는 IT기업에 취업하게 된다면... 뭐 자기계발한 셈 쳐야겠다.&lt;br&gt;&lt;br&gt;어쨋든 1학기때 시험을 보느라 책을 구입한 향기군으로부터 책이랑 자료를 건네받아(이 자리를 빌어 향기군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짧은 기간이나마 공부를 했다. 책을 자세히 보니 시험시간 전에 몇가지 설문을 통해 질문의 종류를 어느정도 한정해주는 것 같아서 회사에 관련된 내용이나 출장 등에 대한 내용은 제외하고 나에게 해당될만한 질문들만 어느정도 연습했다. 내용 자체는 그리 어려울게 없었지만 말하기 시험이고 문제가 나오고 나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만한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순발력이나 어휘력같은 것이 중요한 것 같다.&lt;br&gt;&lt;br&gt;어쨋든 10:20분 시청역 근처의 강북 크레듀 센터에서 시험을 보는데, 아침에 약간 늦잠을(또!) 자는 바람에 9시 반이 되서야 집을 나섰다. 출발할 때만 해도 시청역까지 지하철 역이 몇개 안되니 그래도 여유있겠네 하는 생각을 했는데 시청역에서 10번 출구까지의 거리가 엄청나더라...한참을 걷다가 10번 출구를 나서는 순간 시계가 10분을 찍는 것을 보고(규정대로는 시험시작 10분 전까지 입실이다) 발바닥 땀나게 뛰어서 13분이 되서야 겨우 시험에 입실 할 수가 있었다. (여담이지만 이날 나보다 늦은 사람이 3명 있었는데 너무 늦게 와서 모두 시험에 응시하질 못했다)&lt;br&gt;&lt;br&gt;역시 공채가 다가오는 기간이라 그런지 늦어서 입실하지 못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자리가 모두 가득차 있었다(내가 제일 늦게 온 것). 시험은 뭐 알려진 대로였다. 설문 먼저 하고, 시험을 시작하면 질문 듣고 답을 녹음하는 방식...&lt;br&gt;&lt;br&gt;원래 실전에 강한 타입이라 크게 긴장하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긴장해서 말을 좀 버벅인것 같아서 아쉽다. 향기군 말처럼 주위의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건 그렇게 잘 들리지도 않고 신경쓰이지도 않았지만, 질문을 듣고 답하기까지의 시간이 생각보다 더 짧아서 말을 지어내는게 힘들었고, 자기 소개나 상황 대처에 대한 질문이 너무 많아서 좀 아쉬웠다. &lt;br&gt;&lt;br&gt;개인적으로는 축구나 독서와 같은 취미쪽 질문이 나오길 기대하고 답변을 많이 준비했었는데, 그런 질문은 단 하나도 나오질 않았다. 중간에 난이도를 조정하는 부분이 있는데, 무슨 깡이었는지 객기였는지 한단계를 높여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생각만큼 질문의 수준이 어렵진 않았던 것 같다. 어쨋든, 전부 기억이 나진 않지만 대충 생각나는 질문들만 나열해보면 이렇다.&lt;br&gt;&lt;br&gt;&lt;div style=&quot;padding: 10px; background-color: rgb(201, 237, 255);&quot;&gt;&lt;font style=&quot;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 size=&quot;3&quot;&gt;Level 4&lt;/font&gt;&lt;br&gt;&lt;br&gt;&lt;font size=&quot;2&quot;&gt;1. 자기소개를 해보세요.&lt;br&gt;2. (자취선택)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곳에 대해 설명해보세요.&lt;br&gt;3. 상대방이 살고 있는 곳에 대한 질문을 3가지 이상 해보세요.&lt;br&gt;4. 인터넷 서핑을 즐긴다고 했는데, 서핑시 사용하는 장비나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해보세요.&lt;br&gt;5. 방학 때 주로 무엇을 하나요?&lt;br&gt;6. 친구 한명에 대해 소개해보세요.&lt;br&gt;7. 그 친구와 함께 이번 방학때는 무엇을 했나요?&lt;/font&gt;&lt;br&gt;&lt;br&gt;&lt;br&gt;&lt;font style=&quot;text-decoration: underline;&quot; size=&quot;3&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난이도 변경 : Level 5로 상향&lt;/span&gt;&lt;/font&gt;&lt;br&gt;&lt;br&gt;&lt;font size=&quot;2&quot;&gt;8. 몸이 아파 진료예약을 하려고 합니다. 질문 3개 이상을 해보세요?&lt;br&gt;9. 의사가 출장을 가 3일동안 예약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정을 설명하고 적절한 대화를 해보세요.&lt;br&gt;10. 반드시 약속을 잡았으면 하는 상대방이 있는데, 자신은 절대로 불가능한 이유가 있습니다. 상대방과의 대화를 해보세요.&lt;br&gt;(기억안남)&lt;/font&gt;&lt;br&gt;&lt;/div&gt;&lt;br&gt;질문의 내용이 정확하게 생각나진 않지만 대충 비스무리한 내용이었던 것 같다. &lt;br&gt;&lt;br&gt;마지막 질문을 답하고 답변 내용을 전송하고 난 후 가방을 챙겨 나오면서 시계를 보니 10분 정도가 남았더라. 뭐 딱 예상한 만큼 시간을 쓴 것 같아서 나름 만족스러웠다. &lt;br&gt;&lt;br&gt;&lt;div style=&quot;padding: 10px; background-color: rgb(208, 255, 157);&quot;&gt;&lt;font style=&quot;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 size=&quot;4&quot;&gt;아쉬웠던 점&lt;/font&gt;&lt;br&gt;&lt;br&gt;1. 목을 축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안그래도 긴장되는데 15문제를 40여분동안 쉴새없이 말을 하다 보니 중간에 목이 메여서;; 물 정도는 책상위에 올려둘 수 있게 했으면 좋겠는데. 노트북 고장날까봐 걱정되서 그런가...&lt;br&gt;&lt;br&gt;2. 자신의 답변 내용을 들어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토익 스피킹은 답변이 다 끝난 후 자신이 답변한 걸 들어볼 수 있다던데... 더 나아가 녹음 파일을 일정기간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면 더 좋은 발전기회로 삼을 수 있을텐데 그런 점은 좀 아쉽다. 여기까지 바라는 건 아직 좀 시기상조일지도...&lt;/div&gt;&lt;br&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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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2009년 4회 정보처리기사 시험 후기(겸 8월 30일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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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8-30T17:33:11+09:00</updated>
    <published>2009-08-30T17:31:42+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을 보고 왔다. 뭐 그렇게 준비를 열심히 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전공인 전공인지라(컴공)... 가벼운 마음으로 갔는데 시험은 그럭저럭 친거 같은데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서 돌아왔다. 한마디로 운수대통한 날...나쁜 쪽으로... 워낙 인상깊은 하루였기에 오늘 나의 하루를 정리해본다.&lt;br&gt;&lt;br&gt;때는 8월 29일 오후 11시. 첼시 vs 볼튼 경기가 시작한다. 그날도 역시 타잔, vagabond과 함께 C9을 즐기던 나는 함께 하던 타잔이 포맷한다며 떠나고 vagabond도 공부해야겠다면서 떠나자, 공부해야겠다는 의욕에 불타 책을 펴들었으나 게임을 나가기전 vagabond군이 던진 한마디가 화근이었다.&lt;br&gt;&lt;br&gt;&lt;div style=&quot;padding: 10px; background-color: rgb(201, 237, 255);&quot;&gt;vagagond님의 말 : &quot;이번 시즌 첼시 너무 좋은데&quot;&lt;/div&gt;&lt;br style=&quot;color: rgb(0, 0, 0);&quot;&gt;.........603번(SBS스포츠)을 틀었다. 안타깝게 이청용은 결장했지만 볼튼과 첼시 경기가 진행중이었다. 이거 보고 12시부터 4시간 버닝하고 3시간 자면 딱이겠구나...하는 생각이었으나...&lt;br&gt;&lt;br&gt;&lt;div style=&quot;padding: 10px; background-color: rgb(201, 237, 255);&quot;&gt;현재시각 8월 30일 새벽 4시 20분...&lt;/div&gt;&lt;br&gt;근래 본 최악의 경기력이었음에도 루니의 로또 다이빙과 디아비의 자살골 덕분에 필드골 하나 없이 아스날을 잡은 맨유를 보며 쉴새없이 욕을 날리고, 카카가 떠나간 AC밀란이 같은 밀란에게 4:0으로 유린당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워 하다 문득 시계를 본 나는 말을 잊었다.&lt;br&gt;&lt;br&gt;당시 상황을 정리해보자면, 시험까지는 5시간(가는 시간 빼면 4시간)이 남았고, 잠도 자야 하며, 풀어보겠다고 프린트해 놓은 기출문제는 6개 중에 1개밖에 안풀어본 상태...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lt;br&gt;&lt;br&gt;어쨋든 정신을 차리고 그때부터 미친듯이 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 고3 시절 절망의 언어능력 점수를 끌어올리고자 사용했던 방법을 다시 사용했다. 문제 풀이는 대충 하고 오히려 답안을 열심히 보는것. 아예 문제를 안풀고 문제랑 답을 같이 본다고 할 수 있다. 어차피 자격증은 유형이라...80%는 틀린거 찾는 거일테니...키워드 위주로 미친듯이 외우는 거다...(컴활 1급 하루 공부하고 붙은 1人)&lt;br&gt;&lt;br&gt;그래도 전공이 컴공이다 보니 얼추 아는 내용이 많이 보이더라. 그래서 알겠다 싶은건 후다닥 넘어가면서 훑다시피 기출문제를 다 보니까 5시;; 8시 반에 고사장에 드러갈려면 늦어도 집에서 8시엔 나가야 하는데, 씻고 준비하고 하려면 잠은 3시간도 못자는 상태인지라 얼른 불을 끄고 자리에 누웠는데...&lt;br&gt;&lt;br&gt;&lt;blockquote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font size=&quot;3&quot;&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255);&quot;&gt;첫번째 악운 : 늦잠&lt;/span&gt;&lt;br&gt;&lt;/font&gt;&lt;/blockquote&gt;오랜만에 너무 많은 공부를 한 탓이었을까......어느새 날은 밝아 7시 50분이라고 찍힌 핸드폰(이라고 쓰고 시계라고 읽는다)을 보고 기겁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언제 생각해도 불가사의한 &quot;5분만에 씻고 옷입고 가방챙겨 나서기&quot; 스킬을 발동하여 집을 나섰다.&lt;br&gt;&lt;br&gt;허겁지겁 준비하고 나갔더니 시험보는날 재수없게도 비가 주룩주룩, 그것도 어중간하기 그지없는 비가 내리고 있어서 기분이 더러웠던 것이 작은 불운이었다(사실 이제 시작). 시험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컨디션도 중요하거늘...(말은 이렇게 해도 사실 새벽 4시까지 축구볼때부터 이미 컨디션은 안중에 없었다) 게다가 전날 저녁 7시부터 아무것도 안먹은 상태라 배가 고플데로 고픈 상태...&lt;br&gt;&lt;br&gt;&lt;blockquote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255);&quot;&gt;&lt;font size=&quot;3&quot;&gt;두번째 악운 : 길치&lt;/font&gt;&lt;/blockquote&gt;이어진 불행은 자타가 공인하는 길치인 주제에 버스비 몇푼 아껴보겠다고 돌곶이 역에서 고사장인 남대문중학교까지 걸어가기로 한 것이었다. 돌곶이 역 1번 출구로 나오는 것과 남대문 중학교까지의  길을 대충 외워놨는데 새벽에 본 축구 생각이랑 벼락치기로 때려넣은 지식들이 뒤섞인 데다가 아침에 번개불에 콩볶아 먹듯 급하게 나오는 바람에 까먹었다;;&lt;br&gt;&lt;br&gt;기억을 더듬어 그냥 발 닿는데로 걷다보니 직선거리 놔두고 빙 돌아오는 바람에 원래 30분 일찍 도착해서 여유롭게 마지막 정리를 하려 했던 나의 계획은 물거품이 되고, 입실마감 5분전 허겁지겁 들어와 수험번호 확인하는 신세...&lt;br&gt;&lt;br&gt;&lt;blockquote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255);&quot;&gt;&lt;font size=&quot;3&quot;&gt;세번째 악운 : 수험표&lt;/font&gt;&lt;/blockquote&gt;그래도 전날밤 자기 전에 필기도구랑 신분증, 수험표를 미리 챙겨놨던 덕에 잊은 물건 없이 도착한 건 다행이었다. 그런데 그야말로 이날은 뭔가 나한테 붙었는지 재수가 옴팡지게 없는 날이었던 게다. 고사장 확인할려고 꺼내들었던 수험표를 들고 고사장으로 가던 중에 감독관인지 선생님이 알 수 없는 아저씨랑 부딪쳐서 수험표를 떨어뜨렸는데... &lt;br&gt;&lt;br&gt;알다시피 비가 왔던지라 바닥은 온통 진흙탕... 엎어지면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고 또 인쇄면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수험표가 죄다 번져 못쓰게 된 상황. 신분증이 있으니 수험번호만 알면(사실 몰라도 상관없음) 시험 보는덴 전혀 지장이 없지만... 이때는 아침부터 연이은 불운에 이미 기분이 더러워질 데로 더러워진 상태였다.&lt;br&gt;&lt;br&gt;&lt;blockquote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255);&quot;&gt;&lt;font size=&quot;3&quot;&gt;그리고 정보처리기사 시험&lt;/font&gt;&lt;/blockquote&gt;시험은 쉬웠던 것 같다. 기출문제에서도 그럭저럭 나왔고 학교에서 배운것도 있고, 키워드 위주로 공부한 덕인지는 몰라도 문제가 딱 갈리더라. 보는 순간 답이 나오는 문제, 아무리 뚫어져라 봐도 답 안나오는 문제. 전자가 많았기에 문제 어려워서 긴장되진 않았다. &lt;br&gt;&lt;br&gt;다 풀고나서 답안지에 마킹하려고 폼 잡는 순간 시계를 보니 10시였을 정도니 문제가 얼마나 쉬웠을지 감이 오는가;; 마킹까지 하고 그래도 좀 애매했던 문제 고민좀 하고 확인까지 한번 하고 나니 10시 15분...10시 45분까진 못나간다길래 그래도 고사장에서 엎어져 잠들긴 그렇고 시간 죽이느라 죽는줄 알았다.&lt;br&gt;&lt;br&gt;이런 시험의 불합리함과 불필요함은 말해봐야 입아프고...나의 불운 시리즈를 이어가겠다.&lt;br&gt;&lt;br&gt;&lt;blockquote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255);&quot;&gt;&lt;font size=&quot;3&quot;&gt;네번째 악운 : 또 길치&lt;/font&gt;&lt;/blockquote&gt;시험도 끝났겠다, 어제 잠도 못자서 피곤하기도 하니 얼른 집에 가서 밥먹고 발닦고 잠이나 자야지...하는 행복한 상상을 하면서 길을 나섰으나, 이때부터 사단이 나기 시작했다... 내가 그때 진짜 미쳤었는지 혼이 나갔는지 몰라도 들어온 정문으로 안나오고 사람들 따라 후문으로 나갔는데, 그런 주제에 길은 그대로 갔다는 것이다. &lt;br&gt;&lt;br&gt;한마디로 90도 틀어진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는 것;;(그땐 내가 진짜 미쳤었던 듯) 아무리 걸어도 아침에 봤던 길은 나오지 않고...표지판은 없고...어떻게든 지하철역 하나만 걸려라 하는 마음으로 정처없이 길을 걷다보니 월곡역 표지판이 보이고...또 미친듯이 걷다보니 어느새 여긴 또 어딘가 난 누구인가...&lt;br&gt;&lt;br&gt;그땐 진짜 제대로 미쳤었는지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그냥 걸었는데(이때만 해도 이 사단이 후문으로 나왔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몰랐다), 월곡역 표지판을 보고 됐다싶어 하릴없이 걷다 정작 월곡역 표지판은 못찾고 이상한 아파트 단지만 잔뜩 펼쳐지자, 이제 포기하고 그냥 택시타야겠다 하는 순간...나의 눈에 띈 표지판 하나...&lt;br&gt;&lt;br&gt;&lt;div style=&quot;padding: 10px; background-color: rgb(201, 237, 255);&quot;&gt;&quot;고려대역 &amp;lt;-&quot;&lt;/div&gt;&lt;br&gt;........................내가 정녕 장위동에서 여기까지 걸어온 건가?? 순간 허탈한 감정이 밀려옴과 동시에 이렇게 된 김에 그냥 집까지 걸어가자... 하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또 걷는데... 이게 또 일이 안될려면 이렇게 되는건지(사실 내가 길치일 뿐이지만) 걷다보니 기다리던 인문대 캠퍼스는 안나오고 웬 미아리 버스 정거장이 나오네???&lt;br&gt;&lt;br&gt;알고보니 한번 왼쪽으로 꺾어야 했는데 그걸 모르고 그냥 직진하다시피 했더니 고대 위의 미아리까지 가버린 것. 길 한가운데서 &quot;미아리&quot;라고 씌여진 버스 정거장 표지판을 보고 멍하게 서있는 나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어쨋든 집엔 가야겠으니...또 걷는다. 미아리가 고대 위니까 왼쪽으로 다시 꺽으면 되겠지.&lt;br&gt;&lt;br&gt;걷다보니 성신여대 서문이었다.&lt;br&gt;&lt;br&gt;응??????????????????????????&lt;br&gt;&lt;br&gt;뭐 이젠 설명하기도 귀찮다. 오늘 오전의 나는 그냥 미쳤었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못걸어서 죽은 귀신이 잠깐 나한테 씌였노라고...&lt;br&gt;&lt;br&gt;구글맵에서 내가 오늘 걸은 경로를 한번 그림으로 대충 그려보았다.&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390400591.pn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655&quot; width=&quot;544&quot; /&gt;&lt;/div&gt;&lt;br&gt;빨간 선이 원래의 계획이고, 파란 선이 내가 실제로 걸은 경로를 대충 그려본 것이다;; 어떤가...이정도면 정말 희대의 멍청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는가;; 15분 걷고 지하철 타면 30분이면 도착하는 집을 2시간동안, 그것도 빙돌아 걸어서 도착한 나를....ㅠㅠ&lt;br&gt;&lt;br&gt;ps. 벌써 가답안이 나왔다. 채점을 해보니 뭐...밀려쓰지만 않았다면 합격할 거 같아서 다행이다. 이 개고생을 하고 시험마저 떨어지면 정말...&lt;br&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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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Android에서 GPS emulation시 DDMS 버그 수정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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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8-28T17:56:10+09:00</updated>
    <published>2009-08-25T13:58:23+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lt;a href=&quot;http://kaka.pe.kr/154&quot; target=&quot;_blank&quot;&gt;지난번 포스팅&lt;/a&gt;]에서 밝혔듯 요즘 친구들과 함께 2009 공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에 안드로이드 주제로 참가하고 있다. 그런데 가난한 학생인 관계로 에뮬레이터상에서 개발을 진행하던 도중 DDMS에서 생성하는 GPS 신호가 에뮬레이터로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버그를 발견하게 되었다.&lt;br&gt;&lt;br&gt;이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제대로 된 개발을 진행할 수 없었기에, 해결책을 찾기 위해 안드로이드 이슈 트래커를 비롯해 여러 곳을 검색했으나 명확한 해결책을 찾을 수 없었다. 언어 설정을 미국으로 바꾸면 된다는 말에서부터 API 1.1버젼을 쓰면 된다는 말, 이클립스 설정파일을 만져주면 된다는 것까지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하나같이 통하질 않았다.&lt;br&gt;&lt;br&gt;그러던 도중에 아주 우연하게 해결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에뮬레이터로 구동된 안드로이드 폰의 설정을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알게 된 것이다. 바로 locale과는 무관하게 time zone, time &amp;amp; date 설정에 있었다(물론 locale이 time zone과 100% 무관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 경우에는 언어 설정과는 별로 상관이 없어 보인다).&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142410578.pn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564&quot; width=&quot;600&quot; /&gt;&lt;p class=&quot;cap1&quot;&gt;▲ 구글코드의 해당 ticket(ses1430이 나다)&lt;/p&gt;&lt;/div&gt;&lt;br&gt;처음에는 과연 이것이 문제를 정말 해결한 것일까, 어쩌다 나도 모르게 다른 것을 건드렸다거나 우연히 시스템 설정이 바뀐 것이 이제 반영된 것이 아닐까 싶어 긴가민가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이슈 트래커에 등록된 해당 ticket(&lt;a href=&quot;http://code.google.com/p/android/issues/detail?id=2545#c33&quot; target=&quot;_blank&quot;&gt;http://code.google.com/p/android/issues/detail?id=2545#c33&lt;/a&gt;)에 댓글을 달아놓았더니 서너명이 된다는 피드백을 날려준 것으로 미루어 볼때 되긴 되는 모양. 하지만 이유는 나도 잘 설명을 못하겠다;;&lt;br&gt;&lt;br&gt;어쨋든 해결책은 다음과 같다.&lt;br&gt;&lt;br&gt;&lt;font size=&quot;3&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1. 안드로이드를 구동한다.&lt;/span&gt;&lt;/font&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056312860.pn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80&quot; width=&quot;320&quot; /&gt;&lt;/div&gt;&lt;br&gt;&lt;font style=&quot;font-weight: bold;&quot; size=&quot;3&quot;&gt;2. Setting 으로 들어간다.&lt;/font&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292840464.pn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80&quot; width=&quot;320&quot; /&gt;&lt;/div&gt;&lt;font size=&quot;3&quot;&gt;&lt;br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3. Date &amp;amp; Time을 선택한다.&lt;/span&gt;&lt;br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341901764.pn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80&quot; width=&quot;320&quot; /&gt;&lt;/div&gt;&lt;br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br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4. &quot;Automatic&quot;의 체크를 해제한다.&lt;/span&gt;&lt;br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178141797.pn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80&quot; width=&quot;320&quot; /&gt;&lt;/div&gt;&lt;br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5. 해당 지역에 맞는 Time Zone,&amp;nbsp; 시각, 날짜 등을 설정해주면 된다.&lt;/span&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148741209.pn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80&quot; width=&quot;320&quot; /&gt;&lt;/div&gt;&lt;/font&gt;&lt;br&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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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android에서 DDMS를 통한 GPS emulation시 버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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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8-19T16:46:15+09:00</updated>
    <published>2009-08-07T00:56:19+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401718123.pn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179&quot; width=&quot;542&quot; /&gt;&lt;p class=&quot;cap1&quot;&gt;▲ 2009 공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 로고&lt;/p&gt;&lt;/div&gt;&lt;br&gt;졸업을 한학기 앞두고 경험삼아 대학 친구들이랑 공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에 참가했다. 지정과제로서 구글에서 새롭게 내놓은 Android(안드로이드)라는 플랫폼을 처음 사용하게 되었는데, 그야말로 시망스러운게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212, 26, 1);&quot;&gt;120여개 가까운 참가팀 중 거의 절반이 안드로이드&lt;/span&gt;라는 사실;; &quot;구글&quot;이라는 브랜드가 가지는 파워라는게 이정도다...&lt;br&gt;&lt;br&gt;어쨋든 그렇게 되었는데, 개발자 입장에서 실제 모바일 기기를 가지고 개발을 진행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60만원이 넘는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일단은 함께 제공되는 에뮬레이터를 통해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데, 문제가 생겼다.&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160034678.pn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80&quot; width=&quot;320&quot; /&gt;&lt;p class=&quot;cap1&quot;&gt;▲ 에뮬레이터를 구동한 모습&lt;/p&gt;&lt;/div&gt;&lt;br&gt;우리 주제가 안드로이드에서 제공하는 GPS 기능을 사용하는데, 당연한 얘기지만 PC에 GPS장치가 있을리 만무하므로 에뮬레이터 상에서 가상으로 GPS신호를 수신하는 것처럼 테스트를 한다. android에서는 DDMS에는 것을 이용해서 이를 테스트하는데, DDMS는 GPS뿐만 아니라 실제 모바일 기기에서만 할 수 있는 전화통화, SMS, SD Card Control과 같은 것들을 PC 에뮬레이터 상에서 테스트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이다.&lt;br&gt;&lt;br&gt;그래서 일단 에뮬레이터를 구동한 뒤 DDMS를 통해 GPS 신호를 보내는데, 이게 어찌된 일인지 첫번째 신호는 제대로 받아들이는데 두번째 부터는 감감 무소식인 것이었다. 로그를 뒤져보니 신호는 제대로 만들어져서 가는데 onLocationChanged() 함수가 불려지지가 않고 있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를 알 수 없어 언제나처럼 구글神님께 여쭈어 본 결과...&lt;br&gt;&lt;br&gt;&lt;div style=&quot;padding: 10px; background-color: rgb(201, 237, 255);&quot;&gt;Google Code Android Project의 Issuetracker에 등록된 Ticket&lt;br&gt;&lt;br&gt;&lt;a href=&quot;http://code.google.com/p/android/issues/detail?id=915&quot; target=&quot;_blank&quot;&gt;http://code.google.com/p/android/issues/detail?id=915&lt;/a&gt;&lt;br&gt;&lt;a href=&quot;http://code.google.com/p/android/issues/detail?id=2545&quot; target=&quot;_blank&quot;&gt;http://code.google.com/p/android/issues/detail?id=2545&lt;/a&gt;&lt;br&gt;&lt;br&gt;※ 현재 두 ticket 모두 Review 상태인 것으로 봐서 다음 sdk 버젼에서는 수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lt;br&gt;&lt;/div&gt;&lt;br&gt;그렇게 많이 보고되진 않았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버그인 것으로 보인다(&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212, 26, 1);&quot;&gt;Android SDK 1.5 r3 현재&lt;/span&gt;). 현재 android project 호스팅을 하고 있는 Google Code의 Issuetracker에도 등록이 되어 있고(그것도 2개나), googlecode 이외에도 이러한 문제를 접한 사람들의 글들을 꽤 많이 볼 수 있었다. 심지어는 에뮬레이터가 아니라 실제 기기에서도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lt;br&gt;&lt;br&gt;댓글들을 읽어보니 locale 문제이므로 사용언어를 미국(영어)로 바꾸면 된다는 사람도 보이고 실제 해결이 됐다는 사람도 있는것 같긴 한데, 실제 데스크탑의 XP 표시언어를 영어로 바꿔도 안되고, 랩탑은 아예 영문 윈도우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봐서는 locale이 근본적인 문제는 아닐 것 같다. &lt;br&gt;&lt;br&gt;&lt;span style=&quot;text-decoration: line-through;&quot;&gt;어찌하랴...어쨋든 개발은 진행해야 하기에 여러모로 대책을 강구해봤는데, 어처구니없게도 리눅스에서 하니까 문제없이 쌩쌩 돌아가는 것이 아닌가;; 혹시 윈도우에서 sdk 설치를 잘못했나 싶어서 싹 지우고 다시 깔아도 마찬가지...아...이상하게 리눅스는 윈도우에 비해 자동완성이나 에뮬레이터 구동/반응속도 같은게 너무 느리게 느껴져서 꺼렸는데...어쩔 수 없이 리눅스 사용시간이 늘어나게 될 것 같다.&lt;/span&gt;&lt;br&gt;&lt;br&gt;데스크탑의 리눅스에선 잘 되는데 랩탑에 깐 리눅스에선 또 안된다...이거 도대체 뭔지;;&lt;br&gt;&lt;br&gt;&lt;blockquote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09. 8. 19 추가 : 에뮬레이터상에서 Setting 메뉴로 들어가 Time Zone(시차)와 Date &amp;amp; Time(시간 및 날짜)를 정확하게 수정해주니 제대로 돌아간다. 이것때문인지 확신은 못하지만 어쨋든 돌아가니 뭐;; 혹시 동일한 유형의 문제로 고생하는 사람 있으면 시도 한번 해봐주시길.&lt;/blockquote&gt;&lt;blockquote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09. 8. 19 추가#2 : &lt;a href=&quot;http://code.google.com/p/android/issues/detail?id=2545#c33&quot; target=&quot;_blank&quot;&gt;Google android issuetracker에 해당 내용으로 댓글(http://code.google.com/p/android/issues/detail?id=2545#c33)&lt;/a&gt;을 남겼는데, 된다는 사람이 몇명 등장.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어쨋든 에뮬레이터 상에서 제대로된 지역/시간을 설정해주면 GPS signal이 제대로 안날라가는 버그는 해결되는 듯 하다.&lt;/blockquote&gt;&lt;br&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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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Terminator : Salvation (터미네이터 살베이션) 간단한 플레이 소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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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7-19T18:44:20+09:00</updated>
    <published>2009-07-11T12:42:56+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335154459.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89&quot; width=&quot;321&quot; /&gt;&lt;/div&gt;&lt;br&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1. 무기 종류가 너무 적어서 아쉽다.&lt;/span&gt; 등장하는 총 종류는 대충 M4, RPG, 유탄 발사기, 샷건, 매그넘, 기관총 정도인데...쓰는건 거의 한정되어 있다. 매그넘은 도대체 왜 있는지도 모르겠고, 샷건은 딜레이가 너무 길어 중후반부 가면 거의 효용성이 없어서 후반부로 가면 갈 수록 RPG, 유탄, 기관총만 죽자고 쓰게 된다. M4는 탄창은 넉넉히 공급되지만 재미없어서 안쓰게 되더라;;&lt;br&gt;&lt;br&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2. 만들다 만 것같은 스토리.&lt;/span&gt; 동명의 영화를 바탕으로 제작했다고 하는데...배경이랑 인물 빼고 도대체 뭘 공유하는 건지 모르겠다. 스토리를 대충 가져온것 같긴 한데 정작 주인공인 마커스는 등장하지도 않을 뿐더러 주인공인 존 코너 이외에 인물들은 들러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존재일 뿐이라 몰입감이 떨어진다. 영화도 썩 그리 좋은 스토리는 아니였지만 게임은 그냥 람보식으로 쳐들어가서 다 때려부수는 것 밖에 없어 아쉽다.&lt;br&gt;&lt;br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3. 적의 유형이 너무 단조롭다.&lt;/span&gt; 죽일수는 없지만 헌터킬러나 하베스터도 등장하긴 하고, 그 외 모터 터미네이터나 드래군 같이 생긴 녀석, 하늘을 날아다니는 녀석 등이 등장하긴 한다. 하지만 터미네이터 4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라면 무엇보다도 다양한 &quot;인간형&quot; 터미네이터가 나와주길 기대했는데...T600 (살점이 붙어있지도 않은 녀석들)이 거의 대부분이고 중간에 딱한번 고무를 뒤집어쓴 녀석들이 나오긴 한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더 진화한 형태의 터미네이터가 나올거라 기대했는데...뭐 기대뿐이었으며, 적의 형태는 중반부터 계속 반복될 뿐 새로운 유형의 적은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lt;br&gt;&lt;br&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4. 수준급의 그래픽.&lt;/span&gt; 뭐 요즘 게임 치고 그래픽 후진 게임이 어디 있겠냐만은 나름 눈이 즐거운 게임이었다. 황폐화된 미래가 배경인지라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우중충한 색이 대부분이었던 것은 아쉽지만 배경이 그런것을 어찌하리.&lt;br&gt;&lt;br&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5. 조작감이나 타격감은 꽤나 우수한 편.&lt;/span&gt; 내게 있어 FPS의 가장 중요한 것은 조작/타격감인데, 그러한 면에 있어서 이 게임의 그것은 만족스럽다. 무기의 반동이나 효과음, 타격시 광원효과나 탄착음 같은 것들이 매우 자연스러웠다. 뭔가 파파팍 꽂히는 느낌이랄까...특히 주요 적들은 Aim이 맞춰지면 취약부위가 빨간 박스로 나타나는데, 그곳을 맞추면 더 화려한 광원효과가 나게 된다. (처음에 이걸 몰라서 드래군 같이 생긴 녀석 앞면만 죽도록 때리다가 GG칠뻔 했다. 얘들은 어떻게든 뒤로 돌아가서 같은 편이 시선을 끌어주는 동안 뒤통수를 쳐야 한다.) M4의 타격감이 약간 가볍게 느껴지는 것을 제외하면 훌륭한 편이다.&lt;br&gt;&lt;br&gt;적당하고 그래픽, 사운드, 조작감 등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기술적인 요소는 괜찮은 편이지만 스토리나 내용적인 측면에서 아쉬움이 느껴지는 게임&lt;/span&gt;. 플레이 타임도 적당하니 원작의 스토리만 적당히 잘 가져와서 가공했으면 더더욱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길지 않은 시간 적당히 즐기기 좋은 게임.&lt;br&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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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 &quot;국민이 울어주는 노무현 대통령&quot;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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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5-26T22:32:56+09:00</updated>
    <published>2009-05-26T22:32:0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thumbnail/1/1308818843.w605-h340.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40&quot; width=&quot;605&quot; /&gt;&lt;/div&gt;&lt;br&gt;서거 이후 자발적인 분향소 설치와 조문행렬, 너도나도 눈물짓는 모습에 눈시울을 붉히며...&lt;br&gt;&lt;br&gt;문득 떠오른 김주하씨의 무릎팍 도사에서의 말을 캡쳐한 장면입니다.&lt;br&gt;&lt;br&gt;누군가의 죽음에 이렇게 국민이 슬퍼해줄 수 있는 정치인이 다시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lt;br&gt;&lt;br&gt;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lt;br&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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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IE8 + Visual Studio 2008에서 Script Error 뜨는 문제 해결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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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4-26T02:20:47+09:00</updated>
    <published>2009-04-22T21:58:44+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Internet Explorer 8과 Visual Studio 2008(2005 이상)을 함께 사용하다 보면, 클래스나 멤버를 추가하는 마법사 실행시 다음과 같은 스크립트 에러가 뜨는 경우를 보게 된다. &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388114886.pn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294&quot; width=&quot;458&quot; /&gt;&lt;p class=&quot;cap1&quot;&gt;비쥬얼 스튜디오에서 스크립트 에러라니?&lt;/p&gt;&lt;/div&gt;&lt;br&gt;사실 스크립트 에러 자체는 별로 신경쓰이는 게 아닌지라, No를 누르고 그냥 지나가곤 한다. 어차피 Yes 누른다고 해도 별로 달라지는 건 없다. 정작 문제는 다음 화면에 있다.&lt;br&gt;&lt;br&gt;예를 들어 어떤 클래스의 멤버함수를 추가하기 위해 마법사를 쓴다고 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리턴 타입과 파라미터 타입을 선택하는 콤보 박스가 아예 뜨질 않는다. 해당 항목을 비운 상태에서는 더이상 진행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수작업으로 일일히 추가해주는 수밖에 없다. 사실 좀 짜증나는 것일 따름이지만 공학도의 귀차니즘이란 다른 사람보다 이름만 같고 성격은 전혀 다른 분이기에...&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thumbnail/1/1321898334.w605-h513.pn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513&quot; width=&quot;605&quot; /&gt;&lt;/div&gt;&lt;br&gt;이번에 MFC를 쓰면서 숙제 마감에 쫓겨서 정작 이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그냥 내가 직접 헤더와 소스에 추가해주는 방식으로 그냥저냥 넘겨왔는데, 숙제를 얼추 마무리하고 시간이 났기에 구글神님께 한번 여쭈어 보았다. 그랬더니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해결책(완전한 해결책은 아니고 임시방편책)을 올려둔 게 있었다.&lt;br&gt;&lt;br&gt;&lt;blockquote&gt;보러가기 : &lt;a href=&quot;http://blogs.msdn.com/vcblog/archive/2009/03/28/some-vs2005-and-vs2008-wizards-pop-up-script-error.aspx&quot; target=&quot;_blank&quot;&gt;Some VS2005 and VS2008 Wizards Pop Up Script Error.&lt;/a&gt;&lt;/blockquote&gt;&lt;br&gt;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치면 위와 같은 짜증나는 스크립트 에러를 더이상 보지 않아도 된다.&lt;br&gt;&lt;ol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51, 51, 51);&quot;&gt;&lt;li&gt;&lt;font size=&quot;2&quot;&gt;regedit 를 실행한다.&lt;/font&gt;&lt;/li&gt;&lt;li&gt;&lt;font size=&quot;2&quot;&gt;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Internet&lt;br&gt;Settings\Zones 로 찾아 들어간다.&lt;/font&gt;&lt;/li&gt;&lt;li&gt;&lt;font size=&quot;2&quot;&gt;Zones 밑에 대략 0~4 정도의 key가 들어 있을 것이다. 여기에 1000이라는 이름의 key를 새롭게 추가한다. (이미 존재한다면 생략)&lt;/font&gt;&lt;/li&gt;&lt;li&gt;&lt;font size=&quot;2&quot;&gt;1000 아래에, DWORD(32-bit) 엔트리 하나를 추가하고, 이름을 1207 로 바꾼다.&lt;/font&gt;&lt;/li&gt;&lt;/ol&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247777399.pn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245&quot; width=&quot;555&quot; /&gt;&lt;/div&gt;&lt;br&gt;위와 같은 과정을 수행한뒤, Visual Studio를 실행해보면 위와 같은 에러가 뜨지 않을 것이다. 만약 VS2005를 사용중이라면, 적어도 Service Pack 1 이상(OS가 비스타라면 비스타전용 SP1까지)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고 한다. (난 Windows 7에 VS2008이므로 패스)&lt;br&gt;&lt;br&gt;심심해서 왜 이런 현상이 발생했던 것인지 한번 읽어보았더니, VS에서 사용하는 클래스 마법사(Class Wizard)는 IInternetSecurityManager라는 이름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IE8의 component에 접근하게 되는데, 이때 URLACTION_ACTIVEX_OVERRIDE_REPURPOSEDETECTION라는 이름의 query를 IE8 쪽으로 날리게 된다고 한다.&lt;br&gt;&lt;br&gt;근데 이 녀석이 종전까지는 없던 녀석이라(없던 녀석이었던지 IE가 막장이었던지) IE8 측에 이러한 유형의 요청에 대한 보안정책을 가지고 있지 않고, 그래서 그냥 죽여버리는 모양이다. 그리고 IE8에서의 옵션 설정으로는 이러한 정책을 변경하는게 어렵다는 이야기까지;;&lt;br&gt;&lt;br&gt;그래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레지스트리를 직접 건드려 Class Wizard를 위해 1000이라는 이름의 Zone를 하나 만들고, 거기에 1207이라는 이름의 DWORD(이 녀석이 URLACTION_ACTIVEX_OVERRIDE_REPURPOSEDETECTION이다)를 하나 추가해 &quot;1207이라는 이름의 요청은 안전한 녀석이다~&quot;라는 것을 IE8에게 알려줌으로서 해결을 할 수 있다고.&lt;br&gt;&lt;br&gt;이런걸 보면 Microsoft도 참...거시기하다.&lt;br&gt;&lt;br&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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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2009년 1학기 시간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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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카카달려)</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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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3-14T15:42:45+09:00</updated>
    <published>2009-03-14T15:40:3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403072598.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63&quot; width=&quot;563&quot; /&gt;&lt;/div&gt;&lt;br&gt;&lt;br&gt;구성 과목 자체는 꽤나 마음에 드는 편이지만. 시간표가 맘에 안든다. 뭐 6전공 주제에 편하게 간다는 것 자체가 좀 말이 안되는 것이긴 하지만.&lt;br&gt;&lt;br&gt;&lt;div style=&quot;border-left: 5px solid rgb(0, 0, 0); border-bottom: 1px solid; padding: 2px 0px 2px 5px; font-weight: bold;&quot;&gt;인터넷 프로토콜&lt;/div&gt;&lt;br&gt;원래 순서대로라면 네트워크랑 데이터 통신이 먼저인데 어째 순서가 반대가 되어버렸다. 동영상 강의로 접한 바 있는 김효곤 교수님이 강의하신다. 동영상으로는 내용이 상당히 충실했기에 상당히 기대되는 강의. 다만 인원이 100명이나 되는지라 먼저 가서 좋은 자리를 맡아야 한다는 귀찮은 일을 해야 한다는 것;;&lt;br&gt;&lt;br&gt;&lt;div style=&quot;border-left: 5px solid rgb(0, 0, 0); border-bottom: 1px solid; padding: 2px 0px 2px 5px; font-weight: bold;&quot;&gt;게임 프로그래밍(영강)&lt;/div&gt;&lt;br&gt;제목은 게임 프로그래밍이지만, 사실 3D 그래픽 과목이라는 느낌이 든다. 넥슨 트랙의 일환으로 개설된 과목중 하나인데, 미디어랩의 한정현 교수님이 강의하신다. 2주간 들어본 느낌으로는 초반은 일단 쉽게 쉽게 가는 느낌이다. 숙제나 텀프로젝트가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다.&lt;br&gt;&lt;br&gt;&lt;div style=&quot;border-left: 5px solid rgb(0, 0, 0); border-bottom: 1px solid; padding: 2px 0px 2px 5px; font-weight: bold;&quot;&gt;컴퓨터 그래픽스&lt;/div&gt;&lt;br&gt;또다른 넥슨 트랙 과목. 옛날부터 가장 듣고 싶었던 과목중 하나이다. 나보다 먼저 들었던 친구들이 숙제하느라 고생하는걸 많이 봐서 그런지 약간 머뭇거리기도 했지만 역시 사람은 하고 싶은걸 해야 된다고...&lt;br&gt;&lt;br&gt;타잔군이랑 함께 과감히 신청! 역시 시각적인 것이 강조되는 거라 그런지 이해도 잘 되고 흥미도 동한다.&lt;br&gt;기존 커리큘럼이랑 달리 openGL이나 DirectX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숙제나 텀이 나온다고 하는데, 신나게 코딩해야 할듯?&lt;br&gt;&lt;br&gt;&lt;div style=&quot;border-left: 5px solid rgb(0, 0, 0); border-bottom: 1px solid; padding: 2px 0px 2px 5px; font-weight: bold;&quot;&gt;미디어처리&lt;/div&gt;&lt;br&gt;IT리더쉽을 빼고 넣은 과목. 이번 학기는 어쩌다 보니 순전히 미디어 쪽으로 올인이 되어 버렸다. CG에 게임프로그래밍에 미디어 처리까지... 어려운 과목이 될 듯한 인상이 짙다. 미디어랩에 한정현 교수님이 게임프로그래밍을 강의하시는 관계로 광운대학교에서 심동규 교수님을 초빙했다. &lt;br&gt;&lt;br&gt;숙제는 MFC를 이용한다고 하는데, 이번 기회에 윈도우 프로그래밍을 제대로 한번...&lt;br&gt;&lt;br&gt;&lt;div style=&quot;border-left: 5px solid rgb(0, 0, 0); border-bottom: 1px solid; padding: 2px 0px 2px 5px; font-weight: bold;&quot;&gt;뇌정보처리입문&lt;/div&gt;&lt;br&gt;오랜만에 뵙는 이성환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 줄 알았으나, 다른 분이 강의를 하시게 되었다. 강의계획서를 보면서 약간 눈치를 채긴 했지만, 사실 IT쪽하고는 별로 연관이 없는 내용이 많다. 뇌의 구조라든가 뇌의 기능상의 내용들을 심도있게 다루는 과목이고, 책도 많이 읽어야 한다. 어찌보면 선택교양쪽의 냄새가 좀 난다고나 할까.&lt;br&gt;&lt;br&gt;&lt;div style=&quot;border-left: 5px solid rgb(0, 0, 0); border-bottom: 1px solid; padding: 2px 0px 2px 5px; font-weight: bold;&quot;&gt;전산문제해결&lt;/div&gt;&lt;br&gt;한마디로 ACM이나 JAC같은 프로그래밍 콘테스트같은 것을 준비하는 듯한 과목. 다양한 유형의 특정 문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알고리즘을 구성하고 실제 코드를 작성하는 일련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과목이다. 공교롭게도 군대에서 머리가 굳지 않게 할려고 구입했던 알고리즘 트레이닝 북을 교재로 사용한다. &lt;br&gt;&lt;br&gt;신나게 코딩을 해야 하는 과목인데다, 시험도 대회처럼 실시간 코딩으로 치루어지고 세컨드 라이프를 이용한 가상 강의도 진행하는 등 여러모로 흥미있는 과목.&lt;br&gt;&lt;br&gt;&lt;div style=&quot;border-left: 5px solid rgb(0, 0, 0); border-bottom: 1px solid; padding: 2px 0px 2px 5px; font-weight: bold;&quot;&gt;도시와국토&lt;/div&gt;&lt;br&gt;2학점짜리 교양을 찾던 중 눈에 띈 과목. 날틀군의 강력추천도 있었고, 고파스 강의정보란을 뒤적거린 결과 호평이 줄을 이어 신청하게 되었다. 제목 그대로 우리나라 국토에 대해 알아보는 과목이다. 교수님의 유머센스가 장난이 아니신지라, 한학기 내내 재미있게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lt;br&gt;&lt;br&gt;게다가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구글 어스나 다음 지도와 같은 멀티미디어 자료를 상당히 능숙하게 사용하시기 때문에 컴퓨터 공학도인 나로서는 역시 여타 다른 교양과목에 비해 더 눈길이 간다. (근데 지난학기 일본의 역사와 문화도 엄청 재미있게 들었는데 학점에서 뒤통수를 맞아버린 터라 안심할 수는 없을듯)&lt;br&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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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100분 토론이 아니라 100분 말장난이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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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2-27T02:54:46+09:00</updated>
    <published>2009-02-27T02:17:1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실로 오랜만에 100분 토론을 본방으로 시청했다. 시간이 12시로 바뀐걸 모르고 11시부터 TV앞에 죽치고 있다가 10분이 되도록 시작을 안하길래 편성표를 봤더니 12시 크리;;&lt;br&gt;&lt;br&gt;했다하면 화제가 되는 MB 정부인지라, 현안도 한두개가 아니다. 내걸린 주제는 지난 1년 동안의 평가라고 하지만 저질러놓은게 좀 많아야지...날치기 국회개편, 쇠고기, 대운하, 용산철거민, 촛불시위 과잉진압, 코드인사, 떡검, 몰아주기, 날치기 법안상정, 미디어법 관련, 일제학력고사 부활... 제목만 말해도 숨찰 정도다.&lt;br&gt;&lt;br&gt;MB쪽 패널로는 청와대 홍보기획관과 한나랑 나경원 의원이 나왔고, 야당쪽 패널로는 민주당, 민노당, 자유선진당에서 하나씩 나왔다. 우선 2시간 가까운 관전평을 인물별로 간단히 해보자면,&lt;br&gt;&lt;br&gt;&lt;div style=&quot;padding: 10px; background-color: rgb(201, 237, 255);&quot;&gt;박형준(청와대) : 오해&lt;br&gt;나경원(딴나라당) : 화합, &quot;이런 생각을 해봅니다&quot;&lt;br&gt;박영선(민주당) : 했던 소리 하고 또하고...&lt;br&gt;김창수(자유선진당) : 뭔가 말했었나?&lt;br&gt;이정희(민주노동당) : 여성 패널중에 TOP, 발언기회가 적었던 것이 아쉬울뿐&lt;br&gt;&lt;/div&gt;&lt;br&gt;총평은, 한마디로 말장난뿐인 100분 토론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2달쯤 전이었나, 난데없이 영어문장 해석이나 하고 자빠졌던 쇠고기 문제 100분 토론때도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MB쪽은 어떻게든 핵심은 요리조리 피해가고 논점을 흐리게 만들면서 딴얘기를 해서 주의를 딴 곳으로 돌림으로서 시간을 끌려고 한다.&amp;nbsp; 반대쪽은 나름 물량공세를 펼치기는 하지만 핵심을 콕콕 찌르지 못하고 MB쪽 패널들의 시간끌기식 토론에 휘말려서 결국 이렇다할 결론은 쥐꼬리만큼도 내지 못한채 프로그램은 끝난다.&lt;br&gt;&lt;br&gt;오늘은 이정희 의원의 발언을 제외하면 하나같이 다 쓸모없는 말장난의 연속일 뿐이었다. 박영선 의원이 공격을 하면 홍보기획관은 &quot;오해다&quot; 나경원 의원은 질문에 대한 대답은 하지 않고 &quot;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이야말로 화합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 하고...&quot;라는 소리만 반복한다. 이정희 의원은 실로 오랜만에 보는 들을맛이 나는, 모 대학 총장님 말씀을 빌리자면 그야말로 감칠맛 나는 논객이었다. 여성 패널 중에는 처음인 듯.&lt;br&gt;&lt;br&gt;표정에서도 드러났지만, 이정희 의원이 공세를 퍼부으면 시종일관 미소를 머금은채 &#039;공격할테면 해봐라...난 chaff 뿌리고 기만전술 쓸거셈&#039; 생각을 하던 나경원 의원의 표정이 굳어지더라. 마치 유시민 의원을 연상케 하는 다단계 공격. &quot;몇가지&quot;로 시작하는 카운터 어택에 땀을 삐질대다가도, 선진당에서 나온 웬 이름모를 의원님이 어눌한 말투로 공격을 하면 도리어 힘을 되찾고는 반격을 해온다. 도대체 이 분은 왜 나온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을 따름...이건 뭐 팀킬도 아니고;;&lt;br&gt;&lt;br&gt;이래저래, 남은 건 하나도 없는, 기대에 지극히 못미치는 100분 토론이었다. 손석희 아나운서는 예전에는 알게 모르게 야당쪽 패널들 은근슬쩍 도와주시기도 하시고 그러시더니만 요즘은 좀 뜸하신게...쩝. 유시민 의원이랑 노회찬 의원이랑 최재천 의원이랑 이정희 의원이랑 4명이서 드림팀 구성해서 한번 제대로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실현 불가능한 꿈일뿐.&lt;br&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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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자바 알고리즘 경진대회(JAC / Java Algorithm Contest) 2회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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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2-11T16:25:48+09:00</updated>
    <published>2009-02-11T16:25:4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 둘(&lt;a href=&quot;http://thepresent.pe.kr&quot; target=&quot;_blank&quot;&gt;향기&lt;/a&gt;, &lt;a href=&quot;http://feelosopher.tistory.com&quot; target=&quot;_blank&quot;&gt;타잔&lt;/a&gt;)군과 함께 제 2회 자바 알고리즘 경진대회(이하 JAC)에 참가했다. 평소 공모전이나 대회같은 걸 별로 즐기지(?) 않는 나로서는 새로운 경험이었으나, 역시 세상은 넓고 배울 것은 많다는 교훈을 새삼스레 깨닫게 된 하루가 아니였나 싶다. 한마디로 지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정도랄까.&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thumbnail/1/1108875569.w610-h15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153&quot; width=&quot;610&quot; /&gt;&lt;/div&gt;어쨋든 하루를 끝마치고 모처럼의 신선했던 경험을 정리해보고, 혹 도움이 될까 싶어 기출되었던 문제를 소개해보고자 한다.&lt;br&gt;&lt;br&gt;&lt;div style=&quot;border-left: 5px solid rgb(0, 0, 0); border-bottom: 1px solid; padding: 2px 0px 2px 5px; font-weight: bold;&quot;&gt;출제경향&lt;/div&gt;&lt;br&gt;앞에 자바가 붙어있긴 하지만, 딱히 자바의 고수가 아니어도 전혀 상관없다. 알고리즘 대회인만큼 코딩실력보다는 문제를 해석하고 재구성, 풀이해내는 능력이 중요하다. 총 6문제가 출제되었는데, 모두 문제 자체는 금방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직관적이었다. 보통 어려운 문제라고 하면 문제 자체를 이해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꽤 많은데, 사실 그런 경우보다는 이해하기는 엄청 쉬운, 막상 풀려고 하면 손대 못대는 그런 문제들이 더 어려운 법이다. 가장 쉬운 예로 &lt;a href=&quot;http://ko.wikipedia.org/wiki/26&quot; target=&quot;_blank&quot;&gt;&quot;26의 증명&quot;&lt;/a&gt;이나 그 유명한 &lt;a href=&quot;http://ko.wikipedia.org/wiki/%ED%8E%98%EB%A5%B4%EB%A7%88%EC%9D%98_%EB%A7%88%EC%A7%80%EB%A7%89_%EC%A0%95%EB%A6%AC&quot; target=&quot;_blank&quot;&gt;&quot;페르마의 정리&quot;&lt;/a&gt;를 들 수 있겠지.&lt;br&gt;&lt;br&gt;※ 26의 증명 : 제곱수(25)와 세제곱수(27)의 사이에 존재하는 정수는 26이 유일하다는 것. &lt;br&gt;&lt;br&gt;다만 시간이 3시간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단순계산으로 문제당 30분정도밖에 시간이 없다. 팀당 인원이 3명이므로 평소 이런 류의 대회에 대비한 훈련이 잘 되어 있고 분업이 원할하다면 그리 빡빡한 시간은 아닐지 모르나, 3:3 스타팀플에서도 노성큰레어, 1겟 드라군, 2스타 레이스따위의 빌드를 남발하는 우리에게 그딴게 있을리 없다. 대충대충 얼기설기 유야무야 나눠서 코딩을 하다보니 시간이 부족하더라;;&lt;br&gt;&lt;br&gt;&lt;div style=&quot;border-left: 5px solid rgb(0, 0, 0); border-bottom: 1px solid; padding: 2px 0px 2px 5px; font-weight: bold;&quot;&gt;1. 주사위 굴리기&lt;/div&gt;&lt;br&gt;흑백의 그리드 형태를 띈 체스판 위에, 한 면에만 빨간 점이 있는, 그리고 빨간 점이 위로 향한 주사위가 2개 주어진다. 하나의 주사위를 굴려서 다른 주사위의 위치에 도달하기까지 최단경로를 구하는 문제. 물론 빨간 점은 위로 와야 한다. 중간에 통과가 불가능한, 길막용 주사위가 최대 3개 존재한다. &lt;br&gt;&lt;br&gt;처음에는 체스판 색상이 같아야만 가능하다고 언뜻 생각했으나 다시 생각하니 옆으로도 굴릴 수 있으니 상관이 없더라. 내가 푼 문제가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시간나면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문제인듯. 상식적으로는 어떠한 경우라도 가능할 것 같긴 한데...&lt;br&gt;&lt;br&gt;&lt;div style=&quot;border-left: 5px solid rgb(0, 0, 0); border-bottom: 1px solid; padding: 2px 0px 2px 5px; font-weight: bold;&quot;&gt;2. 복소수 행렬 연산&lt;/div&gt;&lt;br&gt;연산 자체보다, parsing이 핵심이었던 문제;; 개인적으로는 도대체 왜 알고리즘 대회에 나왔는지 이해가 안되는 문제. 짜증나서 문제를 자세히 읽어보지도 않았고, 다시 알게 된다하더라도 다시 접하고 싶지는 않은 문제. &lt;br&gt;&lt;br&gt;특정한 형식으로 2 by 2 Matrix형태를 띈 복소수 행렬이 2개 주어지는데 이를 연산하는 것이 문제였다.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아서... (딱히 기억하고 싶지도 않고;;)&lt;br&gt;&lt;br&gt;&lt;div style=&quot;border-left: 5px solid rgb(0, 0, 0); border-bottom: 1px solid; padding: 2px 0px 2px 5px; font-weight: bold;&quot;&gt;3. 최대 면적 구하기&lt;/div&gt;&lt;br&gt;100 by 100의 그리드 형태의 땅이 주어지는데, 여기에 랜덤하게 눈사람이 배치가 되어 있다. (정확한 그리드의 크기와 눈사람의 수는 기억이 나지 않으므로 패스) &lt;br&gt;&lt;br&gt;문제는 내부에 눈사람을 포함하지 않는 최대면적의 사각형을 찾아내는 것이다. 단, 경계면에 포함된 눈사람은 문제가 되지 않으며, 경계면 1라인을 제외한 내부에만 포함되지 않으면 된다. 입출력 양식은...확실히 기억나지 않지만, 입력은 가로 알파벳, 세로 숫자의 조합(ex. A8, B2) 으로 눈사람의 위치가 주어지면, 사각형의 좌표를 나타내는 식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lt;br&gt;&lt;br&gt;&lt;div style=&quot;border-left: 5px solid rgb(0, 0, 0); border-bottom: 1px solid; padding: 2px 0px 2px 5px; font-weight: bold;&quot;&gt;4. 소수의 합으로 나타내기&lt;/div&gt;&lt;br&gt;0보다 크고 백만보다 작은 임의의 수가 주어졌을 때, 이것을 4개의 소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lt;br&gt;예를 들어 입력값이 17이 주어졌다면, 2 + 3 + 5 + 7 의 형태로 나타낼 수 있을 것이다.&lt;br&gt;답이 복수라 할지라도 하나만 출력하면 되고, 불가능할 경우 Impossible 메시지를 출력하면 된다.&lt;br&gt;&lt;br&gt;입력값으로 주어진 수를 대충 2개로 쪼갠 다음, 각각의 수를 소수의 합으로 나타내어질 수 있는지를 체크해서 리턴하는 방식으로 했다. 불가능하면 다르게 쪼개는 방식으로 반복하도록. 다만 이 방법은 숫자가 커지면 소수인지 체크하는 부분에서 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몇가지 잔재주를 피워놓긴 했는데, 뭐 딱히 상관은 없겠지.&lt;br&gt;&lt;br&gt;&lt;div style=&quot;border-left: 5px solid rgb(0, 0, 0); border-bottom: 1px solid; padding: 2px 0px 2px 5px; font-weight: bold;&quot;&gt;5. Bubble Popper&lt;/div&gt;&lt;br&gt;제목 그대로 풍선 터뜨리기 게임이다. N by M의 Matrix 형태를 띈 7가지 무지개 색상을 나타내는 알파벳(rgbyopi)이 bubble.input 이라는 파일에 저장되어 있다. (※ 여기서 N와 M의 최대값은 20이다.) &lt;br&gt;&lt;br&gt;헥사와 비슷한 방식으로, 가로세로 2개 이상 같은 알파벳이 연속되어 있을 경우 풍선이 터지는데, 터진 풍선의 자리는 오른쪽의 풍선이 당겨지는 방식이다. (아래 위로는 풍선이 이동하지 않는다)&lt;br&gt;&lt;br&gt;예를 들어 입력값이, 아래와 같다고 하자.&lt;br&gt;&lt;div style=&quot;padding: 10px; background-color: rgb(255, 218, 237);&quot;&gt;b g g p p r&lt;br&gt;p y g g p y&lt;/div&gt;&lt;br&gt;일단 풍선이 터지면 다음과 같은 형태가 된다. (ㆍ은 빈곳을 의미한다)&lt;div style=&quot;padding: 10px; background-color: rgb(255, 218, 237);&quot;&gt;bㆍㆍㆍㆍ r&lt;br&gt;p yㆍㆍㆍ y&lt;/div&gt;&lt;br&gt;여기서 빈 곳을 오른쪽에 있는 풍선들이 매우면, 다음과 같은 형태가 된다.&lt;br&gt;&lt;div style=&quot;padding: 10px; background-color: rgb(255, 218, 237);&quot;&gt;b rㆍㆍㆍㆍ&lt;br&gt;p y yㆍㆍㆍ &lt;/div&gt;&lt;br&gt;이러한 식으로 계속해서 반복해서, 더이상 풍선이 터지지 않을때까지 진행과정을 출력해주는 프로그램이다.&lt;br&gt;크게 어렵지 않지만, 역시 성능 문제가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되는 문제.&lt;br&gt;&lt;br&gt;&lt;div style=&quot;border-left: 5px solid rgb(0, 0, 0); border-bottom: 1px solid; padding: 2px 0px 2px 5px; font-weight: bold;&quot;&gt;6. side by side&lt;/div&gt;&lt;br&gt;ACM에 나왔던 문제라는데...원래 시답잖은 문제풀이나 좋아하지 그런데랑은 담을 쌓고 사는 나로서는 들어본적 없는 문제였다.&lt;br&gt;&lt;br&gt;7자리의 숫자가 주어지는데, 인접한 두 수의 합과 차(큰수에서 작은수를 뺀것) 모두가, 인접한 수를 제외한 나머지 5개의 숫자와 중복되지 않도록 숫자를 이동시키는 문제이다. 역시 불가능한 경우 불가능 메시지를 출력하고, 답이 복수라 할지라도 아무거나 하나만 출력하면 OK.&lt;br&gt;&lt;br&gt;예를 들어 입력값이 7392519 라고 한다면, 2와 5의 합은 7이므로,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 brute-force식으로
모든 경우의 수를 나열한 다음 모든 연산을 하면 쉽게 풀리긴 하는데, 성능 대결이기 때문에 뭔가 잔대가리를 굴려야 할 것
같은데, 향기군이 어떻게 풀었는지는 모르겠다. 나중에 코드를 달라고 해봐야지...&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162801325.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266&quot; width=&quot;200&quot; /&gt;&lt;/div&gt;결과는 뭐...오랜만에 동아리 친구들이랑 맛난거 먹고 재미도 있었고 게임도 했고...뭐. 보람찬 경험이었다라는 정도로만;;&lt;br&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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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카카달려의 미투데이 - 2009년 2월 5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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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2-06T04:33:07+09:00</updated>
    <published>2009-02-06T04:33:0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lt;div class=&quot;me2day_daily_digest&quot;&gt;&lt;ul&gt;&lt;li&gt;다큐3 102보충대편을 봤는데…정말 토나온다…알딸딸한 상태에서 보니까 더 그런듯;;&lt;span class=&quot;me2_tags&quot;&gt;(다큐3 102보충대)&lt;/span&gt;&lt;span class=&quot;datetime&quot;&gt;&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9/01/24#02:24:22&quot; rel=&quot;bookmark&quot; title=&quot;퍼머링크&quot; class=&quot;datetime&quot;&gt;2009-01-24 02:24:22&lt;/a&gt;&lt;/span&gt;&lt;/li&gt;&lt;li&gt;머신 게임 찾을려고 검색을 하니…이건 뭐 죄다 슬롯머신밖에;; 슬픈 현실이군..&lt;span class=&quot;me2_tags&quot;&gt;(머신 게임 슬롯머신)&lt;/span&gt;&lt;span class=&quot;datetime&quot;&gt;&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9/01/31#11:07:46&quot; rel=&quot;bookmark&quot; title=&quot;퍼머링크&quot; class=&quot;datetime&quot;&gt;2009-01-31 11:07:46&lt;/a&gt;&lt;/span&gt;&lt;/li&gt;&lt;li&gt;duam.net을 쳐도 다음으로 가는구나…센스 굿~&lt;span class=&quot;me2_tags&quot;&gt;(다음 daum.net duam.net duam)&lt;/span&gt;&lt;span class=&quot;datetime&quot;&gt;&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9/02/01#17:14:49&quot; rel=&quot;bookmark&quot; title=&quot;퍼머링크&quot; class=&quot;datetime&quot;&gt;2009-02-01 17:14:49&lt;/a&gt;&lt;/span&gt;&lt;/li&gt;&lt;li&gt;입시비리 때문에 아주 씨끌씨끌하네…내가 다니고 있는 학교긴 하지만 정말 더럽다…&lt;span class=&quot;me2_tags&quot;&gt;(씨발 고려대 입시비리)&lt;/span&gt;&lt;span class=&quot;datetime&quot;&gt;&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9/02/05#11:11:20&quot; rel=&quot;bookmark&quot; title=&quot;퍼머링크&quot; class=&quot;datetime&quot;&gt;2009-02-05 11:11:20&lt;/a&gt;&lt;/span&gt;&lt;/li&gt;&lt;li&gt;윤아가 패밀리가 떴다에 나온다니…음…음…하악….하악…&lt;span class=&quot;me2_tags&quot;&gt;(윤아 패떳 하악하악)&lt;/span&gt;&lt;span class=&quot;datetime&quot;&gt;&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9/02/05#18:19:35&quot; rel=&quot;bookmark&quot; title=&quot;퍼머링크&quot; class=&quot;datetime&quot;&gt;2009-02-05 18:19:35&lt;/a&gt;&lt;/span&gt;&lt;/li&gt;&lt;/ul&gt;&lt;p style=&quot;background:url(http://me2day.net/images/me2day_icon.gif) no-repeat right top;padding-right:25px;text-align:right; font-size: 0.9em;&quot;&gt;이 글은 &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quot; target=&quot;_blank&quot;&gt;카카달려&lt;/a&gt;님의 &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9/01/24#02:24:22&quot;&gt;2009년 1월 24일&lt;/a&gt;에서 &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9/02/05#18:19:35&quot;&gt;2009년 2월 5일&lt;/a&gt;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lt;/p&gt;&lt;/div&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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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카카달려의 미투데이 - 2009년 1월 21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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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1-22T04:34:09+09:00</updated>
    <published>2009-01-22T04:34:09+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lt;div class=&quot;me2day_daily_digest&quot;&gt;&lt;ul&gt;&lt;li&gt;perl 간이나 보자…&lt;span class=&quot;me2_tags&quot;&gt;(perl)&lt;/span&gt;&lt;span class=&quot;datetime&quot;&gt;&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9/01/13#09:51:56&quot; rel=&quot;bookmark&quot; title=&quot;퍼머링크&quot; class=&quot;datetime&quot;&gt;2009-01-13 09:51:56&lt;/a&gt;&lt;/span&gt;&lt;/li&gt;&lt;li&gt;드디어 24 시즌 7이 시작되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XX가 살아 돌아왔다. 항간에는 우스갯소리로 출연료만 입금되면 누구든지 살아돌아온다는…&lt;span class=&quot;me2_tags&quot;&gt;(24)&lt;/span&gt;&lt;span class=&quot;datetime&quot;&gt;&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9/01/13#09:52:59&quot; rel=&quot;bookmark&quot; title=&quot;퍼머링크&quot; class=&quot;datetime&quot;&gt;2009-01-13 09:52:59&lt;/a&gt;&lt;/span&gt;&lt;/li&gt;&lt;li&gt;오호라…구글 파비콘이 은근슬쩍 바뀌어 있구나…예쁘네 ㅎㅎ&lt;span class=&quot;me2_tags&quot;&gt;(구글 파비콘)&lt;/span&gt;&lt;span class=&quot;datetime&quot;&gt;&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9/01/14#20:57:28&quot; rel=&quot;bookmark&quot; title=&quot;퍼머링크&quot; class=&quot;datetime&quot;&gt;2009-01-14 20:57:28&lt;/a&gt;&lt;/span&gt;&lt;/li&gt;&lt;li&gt;아나 ttpia 이 개X퀴들…네임서버 빨리 안바꿔주냐!!&lt;span class=&quot;me2_tags&quot;&gt;(티티피아 개X퀴)&lt;/span&gt;&lt;span class=&quot;datetime&quot;&gt;&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9/01/14#21:00:37&quot; rel=&quot;bookmark&quot; title=&quot;퍼머링크&quot; class=&quot;datetime&quot;&gt;2009-01-14 21:00:37&lt;/a&gt;&lt;/span&gt;&lt;/li&gt;&lt;li&gt;네이트온이 4.0으로 업데이트…하지만 뭐가 달라졌는지 전혀 모르겠다;;&lt;span class=&quot;me2_tags&quot;&gt;(네이트온 4.0 업데이트)&lt;/span&gt;&lt;span class=&quot;datetime&quot;&gt;&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9/01/21#11:21:33&quot; rel=&quot;bookmark&quot; title=&quot;퍼머링크&quot; class=&quot;datetime&quot;&gt;2009-01-21 11:21:33&lt;/a&gt;&lt;/span&gt;&lt;/li&gt;&lt;/ul&gt;&lt;p style=&quot;background:url(http://me2day.net/images/me2day_icon.gif) no-repeat right top;padding-right:25px;text-align:right; font-size: 0.9em;&quot;&gt;이 글은 &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quot; target=&quot;_blank&quot;&gt;카카달려&lt;/a&gt;님의 &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9/01/13#09:51:56&quot;&gt;2009년 1월 13일&lt;/a&gt;에서 &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9/01/21#11:21:33&quot;&gt;2009년 1월 21일&lt;/a&gt;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lt;/p&gt;&lt;/div&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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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제대한지 1년 반만에 군대꿈을 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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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1-05T12:50:35+09:00</updated>
    <published>2009-01-05T12:47:33+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벽두부터 국회 몸싸움으로 상콤하게 열어젖힌 2009년, 07년 7월 제대한 이후 1년 반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처음으로 군대 꿈을 꿨다. 다른 꿈 같으면 깼을때 스토리가 어느정도 희미해지곤 하는데, 역시 군대꿈이라 그런지 처음부터 끝, 기승전결이 아주 또렷하게 기억에 남는다.&lt;br&gt;&lt;br&gt;일단 스토리가 아주 골때린다. 우선 내가 병장이며, 휴가를 마치고 돌아와 당직사관에서 복귀 신고를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신기한게 분명 얼굴을 정면으로 마주치고 신고한건 기억나는데 당직사관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다. 그리고 나서 나의 내무실(생활관)을 찾아가는데, 어찌된 일인지 내무실을 찾을 수가 없다.&lt;br&gt;&lt;br&gt;누가 꿈 아니랄까봐, 이상한 게 한없이 칙칙하고 거무튀튀해야 할 막사가 한없이 화려한 일본 요정같이 생겼다. 나무로 만들어진 바둑판식 요정처럼...그것도 사방이 다 뚫린...실제로 식탁위에서 사발면을 먹고 있기도 했다;; 근데 더 이상한건 내가 이 장면을 보고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도대체 왜?&lt;br&gt;&lt;br&gt;어찌되었건 내무실을 찾아 헤매던 와중, 평소 친하게 지내던 전우들이 눈에 띄기 시작하고, 이윽고 같은 내무실을 쓰던 후임들을 만나게 된다......라곤 하지만 한명뿐이다;; 그 한명의 후임으로부터 들은 소식은 충격적인 것. 내가 속한 내무실이 공중분해되어 다른 내무실들로 찢어졌다는 것이다. (이유없이. 나도 궁금해하지 않았다;;) 실제로 나의 현역시절 내무실은 인사, 군종, 법무가 뭉쳐진 짬봉 내무실이었다. (이것만 보면 꿈은 어느정도 현실에 근거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맞는것 같기도...)&lt;br&gt;&lt;br&gt;공교롭게도 나는 홀홀단신 정보처 내무실로 쫓겨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보처를 찾아간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몹시 외진곳에 있었던 기억이다. 경찰 강력반이나 검찰에나 있을법한 취조실 문같은 문을 열고 들어가니, 10여명의 전우들이 이미 소식을 들었는지 날 반긴다. &lt;br&gt;&lt;br&gt;좀 혼란스럽긴 하지만 어쨋든 왕고(분대장)에게 휴가 복귀신고를 한다. &quot;태!풍!(우리부대는 경례구호가 &#039;태풍&#039;이다) 신고합니다! 병장 아무개는 2008년~ 어쩌구 저쩌구 가설라무네 횡성수설~~ 버버벅&quot;. 근데 왜인지 버벅데다 실패한다. 두어번을 다시 하고 나니 별 신경도 안쓰는 눈치로 알겠다고 하는 분대장. 근데 또 이상한게 신고 문구까지 정확히 기억나는데, 다시 곱씹어보면 이게 졸라 말도 안되는 어법에다, 휴가기간이 2008년 말부터 2009년 초까지다. 또다시 꿈은 현실에 근거한다는 이야기에 설득력을 보태는 셈이다.&lt;br&gt;&lt;br&gt;분대장으로부터 어린애 취급(같은 병장임에도;;)을 받으며 분대원들을 소개 받는데, 구석에 말년포스를 뿜어주시는 한분이 깔깔이 패션으로 뒹굴고 계신다. 아니나다를까, 전역이 한달남았다고 소개해주는데 이름이 &quot;세진&quot;이란다. 도대체 왜 여기서 세진이란 이름이 튀어나오는지는 의문이다. (내 주변에 세진이라는 이름은 고등학교 시절 키가 유난히 크던 친구뿐인데...) 그런데 웃긴것이...전역히 한달남은 녀석이 제일 왕고(분대장을 넘겨준)인데, 소개가 끝나고 나서 내가 했던 한마디. &quot;제가 제일 빨리 전역하겠는데 말입니다??&quot; &lt;br&gt;&lt;br&gt;.................이게 뭔가;; 거기서 더 웃긴게 분대장의 벙찐 표정을 보여줄 법도 하건만, 꿈은 그런 건 다 제쳐두고 바로 나의 자리를 안내해주는 장면으로 넘어간다. 말년취급이라 그런지 구석자리를 준다. 하지만 군장이고 총기고 하나도 찾질 않았으니 짐이 있을리 없다. 군장을 찾으러 간다.&lt;br&gt;&lt;br&gt;2년가까이 지낸 건물일 것임에도 불구하고, 도무지 길을 찾을 수 없다. 그런데 좀전엔 일본 요정같았던 막사가 이번에는 중고등학교 교실의 풍경으로 뒤바뀌어 있다. 누가 꿈 아니랄까봐... 거기서 한술 더 떠서 교실 안에는 간부들이 앞에서 가르치고 활동복을 입은 병사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 도대체 이게... 문을 열고 들어서는 나를 신경도 쓰지 않고 공부하는 군인이라... 이걸 긍정적으로 봐야 하는건지;;&lt;br&gt;&lt;br&gt;이유는 모르지만 내 꿈은 거기서 끝이다. 역시 꿈이라서 그런지 처음부터 끝까지 사실 말도 안되는 것 투성이지만, 스토리는 아주 명확하다. 병장이 휴가복귀를 했는데, 내무실이 공중분해되었으며, 군장찾아 헤매다 GG...라는 설정. 이걸 액땜으로 봐야 할지 개꿈으로 봐야 할지...어찌되었건 새해부터 시작이 아주 상콤하네...제기랄.&lt;br&gt;&lt;br&gt;ps. 2009년은 소녀시대Gee...&lt;br&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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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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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12-21T00:13:31+09:00</updated>
    <published>2008-12-21T00:13:31+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학기 치열했던 스터디룸 예약전쟁, 새벽같이 일어나 득달같이 달려가 자리를 맡아야 했던 과도관 5층 자리싸움이 싫어 이번 기말고사에는 그냥 동아리방(이하 동방)에서 시험공부를 하기로 했더랬다. &lt;br&gt;&lt;br&gt;하지만 동방이 시험공부를 하기에는 그리 썩 좋은 공간이 아니였더라. 그리 깨긋하다고는 할 수 없는 위생환경이야 내가 원래 깔끔한 인간이 안되기에 그리 신경쓰이진 않더라도, 친구들과 자유로이 떠들면서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는 이윽고 중간중간 잡담과 웃긴 동영상을 함께 웃으며 보게 되고, 몇시간 단위로 마린 딱총에 녹아나는 히드라 소리와 콩을 대량구매하는 영걸전 도구상 배경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시험공부는 이미 안중에 없다.&lt;br&gt;&lt;br&gt;그 와중에 시험공부는 안하고 동방에서 2시간만에 읽은 흥미로운 책이 한권 있어 소개한다. 바로 예담 출판사에서 출간된 오영욱 씨가 쓰고(그린) &quot;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quot; 이다.&lt;br&gt;&lt;br&gt;내용은 간단하다. 건축을 전공한 평범한 주인공이 갑자기 바르셀로나로 떠나 1년뒤 돌아오기까지 홀로 생활하면서 느낌 감성들을 자유로이 그린 그림과, 자유로이 끄적인 글들이 버무려져 있다. 지극히 평범한 주인공이 지극히 평범한 문체로 바르셀로나에 처음 핸드폰을 개통하고, 집을 구하고, 어학 공부를 하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일상을 즐기는 모습들이 부담없게 씌여져 있다.&lt;br&gt;&lt;br&gt;정작 내 특이하게 다가왔던 것은 그림과 사진이었다. 어린애가 그린듯 허접하지만, 보면 볼수록 섬세하고 조금 과장하면 추상화를 보는듯한 그림체의 배경묘사들이 흥미로웠다. 특히 항상 헬멧을 쓰고 소심한듯 작게만 그려진 주인공이 총총거리며 다니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글쓴이가 왜 헬멧을 쓰고 있는 모습으로 자신을 그렸는지는 알 수 없지만, 무엇인가 오밀조밀하고 꽉 채워져 있기 보다는, 검은 선보다 하얀 여백이 많은 여유있고 어찌보면 로맨틱한 그림이 달달하다고 할까, 가슴에 와닿았다.&lt;br&gt;&lt;br&gt;보통 책보다 작은 크기에 두꺼운 문고판 느낌이라서, 충분히 책꽂이 장식도 될만한, 좋은 책을 오랜만에 읽은 것 같다. 6전공 5텀의 압박에 시달린 학기였기에 읽고 싶은 책을 거의 읽지 못했는데, 방학때 좋은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lt;br&gt;&lt;br&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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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하기도 쉽고 기분도 좋은 일상속 생활예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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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카카달려)</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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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12-11T23:11:00+09:00</updated>
    <published>2008-12-11T23:10:46+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보수적으로 자라서 그런지 예절에 민감한 편이다.
&lt;br&gt;그렇다고 내가 예절이 바른 편인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lt;br&gt;한마디로 남이 싸가지없는 것에 대해서는 민감하고
내가 싸가지없는 것에 대해서는 관대한 전형적인 자기중심적 인간;;&lt;br&gt;&lt;br&gt;&amp;nbsp;문득 떠오른 글감으로 일생생활속 소홀하기 쉬운, 지나치기 쉬운 사소한 예절들을 몇개만 모아봤다.
생각날때마다 추가할 예정이다.

&lt;br&gt;&lt;br&gt;&lt;font style=&quot;font-weight: bold;&quot; size=&quot;3&quot;&gt;1. 부모님 나가고 들어오실때 인사하기&lt;/font&gt;&lt;br&gt;&lt;br&gt;이건 그야말로 기본이다. 효도라는 말을 굳이 갖다 붙이지 않더라도, 부모님이 외출하시거나 외출에서 돌아오시는데 자식이라는 놈들이 방에 틀어박혀 원더X스나 소X시대 사진이나 보면서 하악거리고 있으면 되겠는가? 나가실때는 &quot;안녕히 다녀오세요&quot; 돌아오시면 &quot;다녀오셨어요&quot; 정도는 해주는게 기본이다. 

&lt;br&gt;&lt;br&gt;마음 속으로 &quot;우리 아버지 오늘도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사고당하지 마시고 열심히 일하시고 안녕히 돌아오시길 정말 마음깊이 기원드립니다&quot; 따위의 마음까지는 아니라도 입만이라도 벙긋하자.

&lt;br&gt;&lt;br&gt;&lt;font style=&quot;font-weight: bold;&quot; size=&quot;3&quot;&gt;2. 어른들 식사하실때 옆에 누워있지 않기&lt;/font&gt;&lt;br&gt;&lt;br&gt;이건 나도 칼같이 지키는 거다;; 이유인즉슨 어릴때 할머니셨나 외할머니셨나 하여튼 어른이 오셨는데 어린 놈이 버릇없이 지혼자 초스피드로 밥을 해치우더니 어른들 식사하시는데 옆에 엎드려 누워서는 만화책을 보며 낄낄거리고 있었더라.

&lt;br&gt;&lt;br&gt;예절 하나는 칼이셨던 할머니, 드시던 수저로 대갈통을 후리심으로서 어린 손자에게 예절이란 이런것(안지키면 먹던 수저로 뒤통수를 가격당하는 것)이라는 것을 몸소 가르치셨던 것이다. 그 이후로 난 어지간히 친한 사이가 아니면 어른이 아니라도 누가 밥먹을때 누워있지를 못한다;;

&lt;br&gt;&lt;br&gt;&lt;font style=&quot;font-weight: bold;&quot; size=&quot;3&quot;&gt;3. 입가리고 하품하기&lt;/font&gt;&lt;br&gt;&lt;br&gt;이건 예절이라고 할 것도 없이 기본이다. 아무도 각종 병원균으로 가득한 남의 입속을 보길 원치 않는다. 한가인이라고 해도 연정훈 목젓 보는걸 좋아하지는 않을거다(응???)&lt;br&gt;&lt;br&gt;실내에서든 실외에서든지간에 하품을 할때는 입을 가리고 하는 센스를 가지자. 물론 &quot;어머 저 남자 입가리고 하품하는 걸 보니 매너남이네?&quot; 하는 생각따윌 하는 여자는 없겠지만...&lt;br&gt;&lt;br&gt;&lt;font style=&quot;font-weight: bold;&quot; size=&quot;3&quot;&gt;4. 모자벗고 인사하기&lt;/font&gt;&lt;br&gt;&lt;br&gt;이것도 기본. 사실 비슷한 연배이거나 아래일 경우 잘 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인사라는건 무조건 모자를 벗고 해야하는게 맞는거다. 유래따윈 나도 잘 모르고...하여튼 난 인사는 무조건 모자를 벗고 하는거라고 배웠고, 아마 그게 맞을게다.&lt;br&gt;&lt;br&gt;가끔 캠퍼스를 걷다 보면 대선배나 교수님들에게 챙모자를 쓰거나 비니를 쓰고서 그냥 인사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데, 요즘 교수님들은 관대하셔서 그런지 교수님들도 모르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달리 뭐라고 하지는 않더라. 그렇다고 내가 그걸 나쁘게 보느냐 그런건 아니고 그냥 그렇다고. 하긴 중절모쯤 되지 않으면 모자벗고 인사해도 그리 젠틀해 보이진 않더라;;&lt;br&gt;&lt;font style=&quot;font-weight: bold;&quot; size=&quot;3&quot;&gt;&lt;br&gt;5. 칼이나 가위 같은 것을 상대방에게 건낼때 날을 잡고 건네기&lt;/font&gt;&lt;br&gt;&lt;br&gt;이건 의외로 안하는 사람들이 많다. 칼이나 가위와 같은 날카로운 것들뿐만 아니라, 고깃집에서 집게를 줄때에도, 연필이나 볼펜을 건넬때에도, 상대방을 위한 배려차원에서 손잡이 반대편을 잡고 건네주는 것이 좋은거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상대방이 굳이 돌려잡을 필요없이 바로 손잡이를 잡을 수 있게 해주는 건 기본이라고 본다. &lt;br&gt;&lt;br&gt;아니면 말고.&lt;br&gt;&lt;br&gt;&lt;font style=&quot;font-weight: bold;&quot; size=&quot;3&quot;&gt;6. 가게에서 돈 지불할때 카운터가 아닌 상대방 손에게 건네주기&lt;/font&gt;&lt;br&gt;&lt;br&gt;이것도 뭐 생각하기 나름인듯 한데, 물건을 사거나 밥을 먹고 돈을 지불할때 가끔 돈이나 카드를 점원 손에 쥐어주지 않고 그냥 카운터에 내려놓는 사람들이 있다. 이게 기분은 둘째치더라도 비효율적이다. 그냥 손에 건네주면 바로 카드를 긋든 잔금을 치르든 할텐데 괜히 카운터에 내려놔서 다시 점원이 집어들게 만드는 건 무슨 심보인지;;&lt;br&gt;&lt;br&gt;잔금 치르러 가면 알아서 점원이 손을 내미는데, 거기에 대고 카운터 바닥에 내려놓는 만행(?)을 저지르는 경우는 없도록 하자.&lt;br&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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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Windows 7 Beta Build 6801 설치 및 활용기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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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12-04T02:35:43+09:00</updated>
    <published>2008-12-04T02:35:43+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lt;font style=&quot;font-weight: bold;&quot; size=&quot;5&quot;&gt;#03. 12월 3일&lt;/font&gt;&lt;br&gt;
&lt;ul&gt;&lt;li&gt;기
본으로 깔린 프로그램들 중에 비스타와는 다른게 있다고 해서 몇개 실행해봤다. 기본 게임수도 많아지고 그림판, 계산기,
워드패드같이 리본 인터페이스를 채택하면서 기능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나 많이 부족했던 면이 보완되었고, 캡쳐 툴과 같은 새롭게
추가된 유용한 툴도 많은 것 같다.&lt;/li&gt;&lt;/ul&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thumbnail/1/1056367041.w600-h405.pn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05&quot; width=&quot;600&quot; /&gt;&lt;p class=&quot;cap1&quot;&gt;▲ 체스게임. 룰을 잘 몰라서 Begginer인데도 발림...&lt;/p&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042299082.pn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23&quot; width=&quot;233&quot; /&gt;&lt;p class=&quot;cap1&quot;&gt;▲ 계산기. 쌈빡하다.&lt;/p&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082745128.pn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121&quot; width=&quot;256&quot; /&gt;&lt;p class=&quot;cap1&quot;&gt;▲ 새롭게 추가된 캡쳐 툴. 쓸만하다.&lt;/p&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thumbnail/1/1211002670.w600-h320.pn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20&quot; width=&quot;600&quot; /&gt;&lt;p class=&quot;cap1&quot;&gt;▲ 리본 인터페이스를 채택한 그림판의 혁신적인 변화&lt;/p&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thumbnail/1/1326542468.w600-h213.pn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213&quot; width=&quot;600&quot; /&gt;&lt;p class=&quot;cap1&quot;&gt;▲ 워드패드의 달라진 모습. 역시 리본 인터페이스 채택&lt;/p&gt;&lt;/div&gt;&lt;br&gt;
&lt;ul&gt;&lt;li&gt;이런저런 프로그램들을 설치해보기 시작했다. 아직 깔아본 프로그램 수가 적어서인지는 모르지만 호환성은 괜찮은 듯. 심지어 불여우도 된다;; 물론 안되는게 더 이상하지만...&lt;br&gt;&lt;/li&gt;&lt;li&gt;네이트온이 안된다;; 비스타용을 설치하니 설치까지는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지만 정작 실행하고 로그인을 시도하면 에러가 나면서 접속이 안된다. Live 메신저는 잘만 되는데...(하긴 지네것도 제대로 호환안되면 MS는 죽어야지...)&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202393456.pn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280&quot; width=&quot;431&quot; /&gt;&lt;p class=&quot;cap1&quot;&gt;▲ 무슨 소켓 관련 에러 같은데 잘 모르겠다&lt;/p&gt;&lt;/div&gt;&lt;/li&gt;&lt;/ul&gt;
&lt;ul&gt;&lt;li&gt;익
스플로러가 자주 죽는 느낌이다. 일단 구동이 된 이후에는 안정적으로 동작하는데 cold start할때 좀 느리고 제대로 뜨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 신기한게 Not Respoding(응답없음) 상태에서 다시 한번 실행하면 바로 화면이 뜬다는 사실...이건
뭐지??&lt;br&gt;&lt;/li&gt;&lt;li&gt;현재까지 Filezilla, putty, Visual Studio 2008
Professional, μTorrent, Daum 팟플레이어, Avira AntiVir, Melon Player 를 깔았는데
모두 정상적으로 동작하고 있다. 이제 스타를 깔아볼 차례인가...스타가 안되면 다 엎는다;; 스타가 안돌아가는 컴퓨터는
컴퓨터로서의 가치가 없다는 주의이므로...&lt;/li&gt;&lt;/ul&gt;
(to be continued...)</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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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Windows 7 Beta Build 6801 설치 및 활용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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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카카달려)</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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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7-13T07:04:52+09:00</updated>
    <published>2008-12-04T02:35:02+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lt;font style=&quot;font-weight: bold;&quot; size=&quot;5&quot;&gt;#02. 12월 2일&lt;/font&gt;&lt;br&gt;&lt;ul&gt;&lt;li&gt;하루종일 DB텀을 하다가 밤 10시경 DB텀을 마무리하고 동방에 와서 가지고 놀기 시작&lt;/li&gt;&lt;li&gt;일단 부팅속도는 개빠름. 누더기(?)가 된 나의 데스크탑의 XP보다 빠른 느낌. 초기부팅이므로 단순비교는 힘들지만 일단 빠르기는 존나 빠르다.&lt;/li&gt;&lt;li&gt;초기화면(로그인 화면)은 비스타랑 거의 같다. &lt;/li&gt;&lt;li&gt;VGA를 제외한 거의 모든 장치가 바로 인식되었다. 유/무선랜도 별다른 작업없이 바로 연결이 되었다. 비스타의 호환성이 그대로 유지된다더니 정말 그런듯?&lt;/li&gt;&lt;/ul&gt;&lt;ul&gt;&lt;li&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171732458.pn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132&quot; width=&quot;242&quot; /&gt;&lt;p class=&quot;cap1&quot;&gt;▲ 흠....이건 뭐지??&lt;/p&gt;&lt;/div&gt;&lt;/li&gt;&lt;li&gt;VGA를 인식못한 탓에 최대 해상도가 1024 * 768로 제한된다가 LCD는 와이드인데 소프트웨어에서는 4:3만 지원된다. 오랜만에 옆으로 늘어난 화면을 보려니 짜증이 쓰나미...&lt;/li&gt;&lt;li&gt;랩탑의 VGA는 ATI X1300여서 ATI 홈페이지에서 VISTA용 드라이버를 다운받아 설치했으나 역시 인식이 되지 않았다.&lt;/li&gt;&lt;/ul&gt;&lt;div style=&quot;padding: 10px; background-color: rgb(255, 218, 237);&quot;&gt;다운로드 : &lt;a href=&quot;http://support.ati.com/ics/support/default.asp?deptID=894&amp;amp;task=knowledge&amp;amp;questionID=39069&quot; target=&quot;_blank&quot;&gt;ATI Catalyst Windows 7 Preview Driver Package&lt;/a&gt;&lt;/div&gt;&lt;ul&gt;&lt;li&gt;구글링을 해보니 윈도우 7에서 ATI를 위한 선공개된 드라이버가 있었다.&lt;/li&gt;&lt;li&gt;설치 후 재부팅하니 VGA 인식 성공, 해상도 제한도 풀리고 와이드 화면도 제대로 나온다.\&lt;/li&gt;&lt;/ul&gt;&lt;div class=&quot;imageblock left&quot; style=&quot;float: left; margin-right: 10px;&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120662198.pn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274&quot; width=&quot;580&quot; /&gt;&lt;p class=&quot;cap1&quot;&gt;▲ 배경화면 유형도 정할 수 있다&lt;/p&gt;&lt;/div&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ul&gt;&lt;li&gt;숨겨진 Super Bar나 Aero Snap, Shake 기능 등을 써보기 위해 Windows 7 베타의 숨겨진 기능을 모두 풀어주는 Blue Badge를 다운받아 설치.&lt;/li&gt;&lt;/ul&gt;&lt;div style=&quot;padding: 10px; background-color: rgb(255, 218, 237);&quot;&gt;다운로드 : &lt;a href=&quot;http://www.withinwindows.com/files/upf/BlueBadge_rev1_x86.zip&quot; target=&quot;_blank&quot;&gt;Blue Badge&lt;/a&gt;&lt;/div&gt;&lt;ul&gt;&lt;li&gt;Blue Badge를 설치한 후 활성화된 Super Bar의 모습. 쓸만한지는 좀더 써봐야 알거 같지만 일단 신기하기는 하다. pin기능을 통해 특정 프로그램을 작업표시줄에 고정시킬수도 있다.&lt;br&gt;&lt;/li&gt;&lt;/ul&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032390817.pn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108&quot; width=&quot;577&quot; /&gt;&lt;p class=&quot;cap1&quot;&gt;
▲ 여러개가 띄워진 프로그램일 경우 익스플로러와 같이 겹쳐진 모양이 된다.&lt;/p&gt;&lt;/div&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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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Windows 7 Beta Build 6801 설치 및 활용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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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12-04T02:36:27+09:00</updated>
    <published>2008-12-04T02:22:3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lt;font size=&quot;5&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01. 12월 1일&lt;/span&gt;&lt;/font&gt;&lt;ul&gt;&lt;li&gt;학사지원부에서 HP 노트북을 대여하다.&lt;/li&gt;&lt;li&gt;받아놓은 이미지는 64비트용인데 CPU가 32비트만 지원하는 놈인걸 알고는 잠시 좌절. 32비트 이미지 파일을 토렌트에 걸었으나 seeder가 매우 부족...&lt;/li&gt;&lt;li&gt;외국 트래커 사이트에서 32비트용 토렌트 파일 발견. 엄청난 속도로 2시간만에 다운로드. 바로 설치 시작&lt;/li&gt;&lt;li&gt;30분도 안되는 짧은 설치시간에 감탄. 타잔군 집에 고기 먹으러 감;; 갔다오니 11시...하루앞으로 다가온 DB텀 마감일 때문에 가지고 놀아보지도 못함.&lt;/li&gt;&lt;/ul&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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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카카달려의 미투데이 - 2008년 11월 24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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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카카달려)</name>
    </author>
    <id>http://kaka.pe.kr/138</id>
    <updated>2008-11-25T04:32:59+09:00</updated>
    <published>2008-11-25T04:32:59+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lt;div class=&quot;me2day_daily_digest&quot;&gt;
    &lt;ul&gt; 
      &lt;li&gt;
        1학기 수업자료를 실수로 죄다 날려먹었다;; 군대에서 들인 shift+del 하는 습관을 고쳐야 하는데….아오 빡쳐;;
        &lt;span class=&quot;me2_tags&quot;&gt;(군대 ㅆㅂㄻ)&lt;/span&gt;
        &lt;span class=&quot;datetime&quot;&gt;&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8/09/15#21:23:14&quot; rel=&quot;bookmark&quot; title=&quot;퍼머링크&quot; class=&quot;datetime&quot;&gt;2008-09-15 21:23:14&lt;/a&gt;&lt;/span&gt;
        
      &lt;/li&gt;
      &lt;li&gt;
        인터넷에서 놀다가 &lt;a href=&#039;http://www.ygosu.com/?m=community&amp;bid=reco&amp;readno=112&amp;frombest=Y을&#039;&gt;슬픈 글&lt;/a&gt;하나 보고는 내친김에 동영상까지 봤는데…나이 스물다섯 쳐먹은 내가 울었다;;
        &lt;span class=&quot;me2_tags&quot;&gt;(새미 인간극장)&lt;/span&gt;
        &lt;span class=&quot;datetime&quot;&gt;&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8/10/04#01:57:27&quot; rel=&quot;bookmark&quot; title=&quot;퍼머링크&quot; class=&quot;datetime&quot;&gt;2008-10-04 01:57:27&lt;/a&gt;&lt;/span&gt;
        
      &lt;/li&gt;
      &lt;li&gt;
        PES2009 데모가 떴다. 위닝정도면 온갖 게임웹진에서 난리를 쳤을법도 한데…2008이 어지간히 망해버린 탓일까…피파09는 난리굿을 치는데 쥐도새도 모르게 나오네??
        &lt;span class=&quot;me2_tags&quot;&gt;(위닝 PES2009)&lt;/span&gt;
        &lt;span class=&quot;datetime&quot;&gt;&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8/10/04#02:53:54&quot; rel=&quot;bookmark&quot; title=&quot;퍼머링크&quot; class=&quot;datetime&quot;&gt;2008-10-04 02:53:54&lt;/a&gt;&lt;/span&gt;
        
      &lt;/li&gt;
      &lt;li&gt;
        3870에선 오만 지랄을 해도 안되던 고정 종횡비 스케일링이 8800에선 잘만 되는구나…더이상 스타할때 해상도 조절해줄 필요가 없어서 편하다~
        &lt;span class=&quot;me2_tags&quot;&gt;(3870 라데온 8800 지포스 고정 종횡비 스케일링)&lt;/span&gt;
        &lt;span class=&quot;datetime&quot;&gt;&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8/10/04#13:54:07&quot; rel=&quot;bookmark&quot; title=&quot;퍼머링크&quot; class=&quot;datetime&quot;&gt;2008-10-04 13:54:07&lt;/a&gt;&lt;/span&gt;
        
      &lt;/li&gt;
      &lt;li&gt;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힘드네…거저 먹을려는 내가 미친 놈인가…
        &lt;span class=&quot;me2_tags&quot;&gt;(버티기)&lt;/span&gt;
        &lt;span class=&quot;datetime&quot;&gt;&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8/11/24#23:03:28&quot; rel=&quot;bookmark&quot; title=&quot;퍼머링크&quot; class=&quot;datetime&quot;&gt;2008-11-24 23:03:28&lt;/a&gt;&lt;/span&gt;
        
      &lt;/li&gt;
      &lt;li&gt;
        아무리 힘들어도 사람은 웃으면서 살아야지 ㅋㅋ
        &lt;span class=&quot;me2_tags&quot;&gt;(힘내자)&lt;/span&gt;
        &lt;span class=&quot;datetime&quot;&gt;&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8/11/24#23:03:40&quot; rel=&quot;bookmark&quot; title=&quot;퍼머링크&quot; class=&quot;datetime&quot;&gt;2008-11-24 23:03:40&lt;/a&gt;&lt;/span&gt;
        
      &lt;/li&gt;
      &lt;li&gt;
        24 시즌 7이 드디어 시작된다!! 물론 정식방영은 내년 1월부터지만 벌써부터 기대기대~ 벌써 한편이 떴구나~~ ㅎㅎㅎ
        &lt;span class=&quot;me2_tags&quot;&gt;(24)&lt;/span&gt;
        &lt;span class=&quot;datetime&quot;&gt;&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8/11/24#23:12:57&quot; rel=&quot;bookmark&quot; title=&quot;퍼머링크&quot; class=&quot;datetime&quot;&gt;2008-11-24 23:12:57&lt;/a&gt;&lt;/span&gt;
        
      &lt;/li&gt;
    &lt;/ul&gt;
    &lt;p style=&quot;background:url(http://me2day.net/images/me2day_icon.gif) no-repeat right top;padding-right:25px;text-align:right; font-size: 0.9em;&quot;&gt;
      이 글은 &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quot; target=&quot;_blank&quot;&gt;카카달려&lt;/a&gt;님의 
      &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8/09/15#21:23:14&quot;&gt;2008년 9월 15일&lt;/a&gt;에서 
      &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8/11/24#23:12:57&quot;&gt;2008년 11월 24일&lt;/a&gt;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lt;/p&gt;
  &lt;/div&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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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이것만 없으면 군생활 할만하다 #2. &quot;근무&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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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카카달려)</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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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12-04T02:37:33+09:00</updated>
    <published>2008-11-22T07:16:1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amp;nbsp; 간혹가다 보면 군인은 아침 6시(동계에는 6시 30분)에 일어나 일과시간만 마치면 그걸로 끝인것으로 알고 있는 여햏들이 많다. (사실 아침 6시에 일어나는지도 모르는 여햏들 많을지도??) 행정업무를 보든 졸라 뺑이치면서 작업을 하든 일과시간만 채우면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사실 그렇지는 않다. 걔중 개인적으로 가장 큰 이유로 꼽는 것은 바로 &quot;근무&quot;이다. &lt;br&gt;&lt;br&gt;&amp;nbsp; 길을 지나다 볼 수 있는, 도심에 위치한 군부대 위병소(입구)를 보면 마치 동상인마냥 번쩍거리는 헬멧을 쓰고 하얀 포승줄을 멋있게 어깨에 걸고 전방을 주시하면서 출입을 통제하는 군인을 볼 수 있다. 민간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출입기록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데, 그들은 위병소 경계근무를 서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lt;br&gt;&lt;br&gt;&amp;nbsp; 딱히 군부대가 아니다 하더라도, 우리 주위에서도 얼마든지 근무를 체험할 수 있다. 경찰서나 소방서에 전화했을때 받는 사람들은 바로 24시간 근무를 위해 교대로 근무하고 있으며, 교사들은 교정을 지키기 위해(?) 돌아가면서 당직근무를 선다. 교도관들 역시 교대로 밤샘근무를 하며, 일반 회사원들도 근무를 서는 곳은 많다.&lt;br&gt;&lt;br&gt;&amp;nbsp; 이 근무가 얼마나 중요한가는 쉽게 연상이 되리라 생각한다. 만약 집에 강도가 들어 경찰서에 전화를 했는지 받지 않는다면? 집에 불이 나서 홀랑타게 생겼는데 소방서가 전화를 받지 않는다면? 동해연안에서 잠수함이 들어오고 있는데 해안초소 근무자가 쳐자느라 보지 못한다면? 흉악범이 근무태도가 태만한 교도관들의 눈을 피해 탈옥을 한다면? 실례도 얼마든지 있다. 몇년전 이슈가 된 군부대 탄약고가 털린 사건은 탄약고 근무자들이 똑바로 근무 안서고 쳐 자다가 놓친 것일테고, 수많은 간첩체포는 외곽 경계근무를 성실하게 수행한 이름모를 근무자들이 없었다면 이루어질 수 없었을 것이다.&lt;br&gt;&lt;br&gt;&amp;nbsp; 이야기가 잠시 산으로 갔다...&lt;br&gt;&lt;br&gt;&amp;nbsp; 어쨋든 군인이 되면 보직(회사원으로 치면 직종. 하는 업무라고 보면 됨)에 따라 여러가지 근무를 접하게 되는데, 크게 외곽 경계근무, 위병소, 불침번, 당직 근무로 나뉘어지며, 사소한 방식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대부분 이 범주에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본인이 근무했던 부대와 경험을 기준으로 작성한 것이므로 착오나 차이점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음)&lt;br&gt;&lt;br&gt;&lt;font size=&quot;4&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1. 외곽 (고가)초소 근무&lt;/span&gt;&lt;/font&gt;&lt;br&gt;&amp;nbsp; 민간인이나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부대의 외곽지역을 빙 둘러서 지키는 거라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 교도소 담벼락 위에 높은 곳에서 사방을 주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주간에는 보통 인원이 상주하므로 모든 지역을 커버하지는 않고, 아무래도 침입 가능성이 높은 야간이 되면 모든 지역에 근무자를 배치한다. &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294370900.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07&quot; width=&quot;540&quot; /&gt;&lt;p class=&quot;cap1&quot;&gt;▲ 고가 초소&lt;/p&gt;&lt;/div&gt;&amp;nbsp; 근무지에 따라 탄약고, 유류고, 일반 초소, CCC(지휘통제실) 통문, 고가초소 등으로 나누긴 하지만 근무방식에 크게 차이는 없다고 보면 된다. 고가초소는 말 그대로 높은 구조물위에서 근무를 서는 것으로, 방공임무를 띄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K-2가지고 얼마나 방공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_-;;)&lt;br&gt;&lt;br&gt;&amp;nbsp; 개인총기를 소지한 상태에서 2시간(겨울에는 1시간 30분)동안 경계근무를 서는데, 초소 안에서 서는 근무라면 그나마 좀 낫지만 육체적으로 가장 힘든 근무인 동시에 가장 유익한(?) 근무이기도 하다. 군인에는 규정된 복장이 있기 때문에 여름(정확히는 혹서기)에는 팔을 걷고 생활을 하는데, 특히 모기가 출몰하는 시기에는 야간에 2시간동안 거의 움직이지 않고 서있기 때문에 모기들의 주요 타겟이 되기 일쑤이다. 모기 스프레이를 뿌리거나 크지 않은 범주내에서 몸을 계속 움직여준다 하더라도 사방이 어두운 상태에서 초소등(근무지에는 항상 전방을 비추는 라이트가 있다)까지 켜있기 때문에 벌레들이 꼬이기 좋은 최적의 환경이기 때문에 원치않는 헌혈을 하기 일쑤이다. &lt;br&gt;&lt;br&gt;&amp;nbsp; 그에 반해 겨울에는 체감온도 영하 20~30도를 넘나드는(농담이 아니다 이때의 살인추위는 겪어본 사람만이 안다) 추위 속에서 근무를 서야 하기 대문에 한층 더 힘들다. 만화나 연재물에서도 많이 소개가 되었지만, 간단하게 동계 외곽근무때 복장을 나열하자면, 기본적인 속옷 + 내복 + 전투복 + 방상외피(소위 깔깔이) 상하의(바지깔깔이) + 근무복(스키파카 등)에다가 양말위에서 덧신는 덧버선, 2~3겹의 장갑, 귀마개도 모자라 안면마스크까지 착용하며, 전투화도 그냥 전투화가 아닌 동계화라고 해서 안에 솜털이 들어있는 투박한 전투화를 신는다. 이렇게 입고나면 아무리 깡마른 사람도 꿔다놓은 보릿자루마냥 퉁퉁해지는데, 착용하는 옷의 무게만 해도 못해도 10키로는 나갈 것이다. &lt;br&gt;&lt;br&gt;&amp;nbsp; 이런 상태에서 나가더라도 강추위 속에서 1시간 반가량을 서있다 보면 온몸이 꽁꽁 얼게 된다. 게다가 대부분의 군부대는 산속에 있기 때문에 한층 더 추울 뿐더러, 만약 눈이 오면 눈까지 쓸어야 한다. (눈오면 추운 걸 느낄 새는 없어서 좋다. 근무시간 내내 그 복장으로 빗자루질하면 땀난다. 어차피 식어서 더 춥지만 -_-;;)&lt;br&gt;&lt;br&gt;&amp;nbsp; 이런 외곽 근무가 좋은 점은 딱 하나, 선임들과 친해질 계기가 된다는 것, 그것 하나다 -_-;; 초소 근무는 주로 2인 1조로 해서 서는데, 사수 부사수라고 해서 선후임을 같이 세운다. 짬되는 병장끼리만 세우면 근무태만이 우려(-_-;;)되고, 근무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이등병끼리만 세우면 근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일과시간에 나누지 못한 시덥잖은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친목을 다지는데는 초소근무만한 게 없는 것 같다.&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036357531.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70&quot; width=&quot;500&quot; /&gt;&lt;p class=&quot;cap1&quot;&gt;▲ 위병소의 모습&lt;/p&gt;&lt;/div&gt;&amp;nbsp; 위병소 근무도 기본적으로는 외곽 초소근무와 비슷하지만, 일반 초소와는 달리 엄청나게 중요한 임무가 있다. 바로 차량 통과!! 자세한 내용은 내가 위병소 근무를 서본적이 없어 잘 모르지만(본부대에는 경비소대가 따로 있어 위병소 근무를 전담한다), &lt;br&gt;&lt;br&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212, 26, 1);&quot;&gt;&amp;nbsp; 외곽근무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대상은 북한군이 아니라 바로 &quot;간부&quot;&lt;/span&gt;라는 점을 반드시 알아두어야 한다. 본인의 경우 근무했던 부대가 사단 사령부였기 때문에, 당직사관뿐만 아니라 어쩌다 당직사령(야간에 사단장을 대리하는 임시직책. 주중에는 보통 소령급 장교, 주말에는 참모급 중령들이 맡는다)이 도는 경우가 있었는데, 수하를 제대로 안대는 날에는 군생활이 아주 꽈배기처럼 꼬이게 될 것이다...(재수없으면 영창도 간다). 물론 당직사관도 조심해야 한다. (역시 재수없으면 휴가가 날라간다;;)&lt;br&gt;&lt;br&gt;&lt;div style=&quot;padding: 10px; background-color: rgb(255, 218, 237);&quot;&gt;※ 수하&lt;span class=&quot;p16&quot;&gt;&lt;span onmouseover=&quot;tooltip_on(&#039;&#039;,&#039;誰 : 누구 수, ㉠누구 ㉡이전&#039;)&quot; onmouseout=&quot;tooltip_off()&quot;&gt;(誰&lt;/span&gt;&lt;span onmouseover=&quot;tooltip_on(&#039;&#039;,&#039;何 : 어찌 하, 꾸짖을 가, ㉠어찌 ㉡메다 ㉢무엇 ㉣어느 ㉤왜냐하면 ㉥잠시 ⓐ꾸짖다 (가)&#039;)&quot; onmouseout=&quot;tooltip_off()&quot;&gt;何&lt;/span&gt;&lt;/span&gt;)란?&lt;br&gt;&lt;span class=&quot;p16&quot;&gt;&lt;span onmouseover=&quot;tooltip_on(&#039;&#039;,&#039;誰 : 누구 수, ㉠누구 ㉡이전&#039;)&quot; onmouseout=&quot;tooltip_off()&quot;&gt;사전에서 찾으면 &quot;어두워서 상대편의 정체를 식별하기 어려울 때 경계하는 자세로 상대편의 정체나 아군끼리 약속한 암호를 확인함. 또는 그런 일&quot;이라고 나와 있다. 야간에 육안으로 상대를 식별하기 힘들때 정해진 암구어를 통해 상대를 확인한다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 그날의 암구어가 &quot;화랑/담배&quot;라고 한다면, 근무자가 전방에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했을시 즉시 경계태세를 취하면서 &quot;화랑!&quot;이라고 외치고, 답하는 쪽에서 &quot;담배!&quot;라고 외치면 서로의 신분을 확인하게 되는 것이다. 경계근무자가 숙지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중령급 이상들은 그냥 무시하고 &quot;어 나야~&quot;라고 하긴 하지만;;&lt;/span&gt;&lt;/span&gt;&lt;/div&gt;&lt;br&gt;&lt;font size=&quot;4&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2. 불침번 근무&lt;/span&gt;&lt;/font&gt;&lt;br&gt;&amp;nbsp; 개인적으로 필자는 2년동안의 군생활 중 신병훈련소를 제외하고는 정식 불침번 근무를 한번도 서본적이 없다. 우리 부대 최고의 풀린 군번이라고 불렸던 나는, 분대장을 할 수 없는 군종병 선임을 두고, 맞고참이 이라크 파병을 가고, 맞고참이 될 예정이었던 얼굴도 본적없는 선임이 손목을 긋는 등의 각종 우여곡절 끝에 일병 말호봉에 분대장을 달았기 때문이다(개풀린 군번 -_-;;). 하지만 각종 훈련시 서본 불침번이나 수십번의 당직근무를 통해 목격한 불침번의 모습들을 바탕으로 한번 써보겠다.&lt;br&gt;&lt;br&gt;&amp;nbsp; 불침번의 임무는 쉽게 말해 인원 및 환자파악, 근무자 깨우기 정도가 되겠다. 부대는 첫째도 출결이오 둘째도 출결이기 때문에, 모든 부대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원칙적으로는). 물론 말년병장은 아예 총원에서 제외하는게 관례다(응?!)&lt;br&gt;&lt;br&gt;&amp;nbsp; 때문에 불침번의 첫째임무는 야간의 인원이동을 파악하고, 총기 등의 장비수를 체크하는 것이 첫번째 임무이다. 새벽에 몰래 화장실 가서 자해를 한다거나 구타하는 것 따위를 방지하는 것도 당연히 여기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되지만 만약 이등병이 야간에 화장실에서 자해를 하는데 이를 조기에 방지&amp;amp;탐지하지 못하면 이는 불침번에게 1차적인 책임이 있다고 하겠다.&lt;br&gt;&lt;br&gt;&amp;nbsp; 두번째 임무는 근무자를 깨우는 것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외곽 근무는 24시간 유지되기 때문에 취침 중에도 근무를 서야하는 것은 당연지사. 혼자서 일어나서 알아서 근무나가면 좋겠지만 어디 그게 가당키나 할말인가. 때문에 불침번 근무자가 다음 근무시간에 맞춰서 인원을 깨워줘야 한다. 이 때문에 불침번은 이등병보다는 상병급 전후의 다소 짬되는 부대원이 서는 것이 보통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근무 때문에 깨우는 것이라고는 해도 자기보다 선임을 험하게(?) 깨우는 것은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 부대의 경우 그랬음. 다른 부대는 어떤지 모르겠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임무가 있는데(비상시) 귀찮으니 패스...&lt;br&gt;&lt;br&gt;&amp;nbsp; 근무시간은 동하계 상관없이 2시간이며, 이래저래 신경쓸 일이 은근히 많은 편이긴 하나 외곽근무에 비하면 천국에 가까운 근무환경을 자랑한다고 보면 된다. 어차피 근무자를 깨우는 것은 한번 뿐이고, 남는 시간동안은 특별히 할게 없기 때문에 보통 짱박혀서 책을 보거나 신문을 읽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역시 불침번의 최대 장점은 겨울에 외곽근무를 서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겨울에 영하 20~30도를 넘나드는 추위를 겪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크나큰 메리트라고 하겠다.&lt;br&gt;&lt;br&gt;&amp;nbsp; 하지만 불침번도 역시 간부를 조심해야 한다. 깐깐한 당직사관의 경우 간혹 생활관 순찰을 도는 경우가 있는데, 라면취식을 하거나 신문을 쳐 보다가 걸리는 날에는 역시 휴가짤림크리나 영창크리를 먹는 수가 있다. &lt;br&gt;&lt;br&gt;&lt;font style=&quot;font-weight: bold;&quot; size=&quot;4&quot;&gt;3. 당직 근무&lt;/font&gt;&lt;br&gt;&amp;nbsp; 한마디로 밤새는 거다. 일과시간이 끝나고 나면 부대장이 퇴근하는데, 군대는 무조건 24시간 돌아가기 때문에 부대를 대리해서 관리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그런 사람을 군대용어로 당직사관(옛날엔 일직사관이라 불렀다)이라 하는데, 당직사관을 보좌하는 사람을 당직병(일직하사)이라 한다. 보통 분대장급 병사들이 담당한다.&lt;br&gt;&lt;br&gt;&amp;nbsp; 하는 일은...말이 보좌지 사실 부대관리는 당직병이 혼자 다한다;; 책임만 당직사관이 지게 될 뿐...모든 잡무부터 시작해서 야간 경계근무 인솔까지...엄청 빡세다. 때문에 부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한달에 4~5번 정도 서게 되지만 엄청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lt;br&gt;&lt;br&gt;&amp;nbsp; 일과시간이 끝나기 10~15분 전 투입하게 되는데, 일과 종료시간에 결산회의 준비부터 시작해서, 부대일지 작성, 인원 및 장비파악, 경계등 점등여부 확인, 당직사관과 교대로 저녁식사(혼자서 먹는다ㅠㅠ), 휴가복귀 파악, 부대활동 관리, 근무교대 관리, 부대 청소 관리, P99K 음어통신, 점호준비(인원 및 총기파악, 부대 출입문 잠그기, 열쇠 관리 등등), 아침 기상방송, 또 인원파악, 경계등 소등여부 확인&amp;nbsp; 등등등등등..... 거기다가 중간중간 쉴새없이 울려대는 전화 받으랴, 방송하랴, 근무자 총기수량 파악하랴,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당직사관의 기습지시까지 커버해야 한다. 게다가 겨울에 눈오면 제설작업 지휘해야 하고, 여름에 장마오면 침수관리 해야 하며, 사령부에서 떨어지는 각종 지시사항을 전달하고 관리하고 수행해야 한다. 그야말로 뛰어난 멀티태스킹 능력이 요구되야 한다고 하겠다. (전화받으면서 방송하면서 당직사관 말 듣고 총기 수를 세면서도 근무교대를 신경써야 하면서도 음어통신 시간을 신경써야 한다고나 할까...)&lt;br&gt;&lt;br&gt;&amp;nbsp; 물론 당직사관이 도와주는 경우도 있지만...대부분의 간부들은 병사들을 무슨 종인것마냥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거의 혼자 하게 된다. 때문에 당직병은 순간순간 대처능력은 물론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물론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잠을 안자고 버틸 수 있는 체력이 동반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사실 중간중간 쪽잠을 자긴 하지만...2시간 간격으로 근무자 교대를 시켜줘야 하고, 재수없을 경우 당직사관과 순찰을 같이 돌아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거의 못잔다고 봐야 한다. 게다가 기상방송은 칼같이 해야 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졸다가 기상시간을 놓치게 되면 그야말로 X된다고 봐야한다. 필자는 다행히도 그런 경우는 없었다(신기하게도 졸다가도 기상시간 5분전이면 자동으로 깨더라...)&lt;br&gt;&lt;br&gt;&amp;nbsp; 몸으로 하는 일도 있지만 전화받는 것은 물론 각종 현황 파악/최신화, 문서작업 같은 것을 많이 하기 때문에 행정병이 숙달되기에는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다. 하지만 필자의 경우 인사처 행정병이라는 이유로 당직사관들이 엄청난 양의 문서작업을 떠넘기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엄청 싫어했었다...;;&lt;br&gt;&lt;br&gt;&amp;nbsp; 또하나 당직병이 갖춰야 할 덕목(?)...바로 센스다. 야식을 먹을 경우 밑반찬(김치, 밥) 등을 챙겨야 하는 것은 물론, 당직사관마다 근무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미리 숙지하고 맞춰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큰 틀은 정해져 있지만 미묘하게 틀린 방식들을 모르고 제멋대로 했다간 당직사관 기피 1순위 당직병의 불명예를 안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lt;br&gt;&lt;br&gt;&amp;nbsp; 당직을 서고 나면 근무취침이라고 해서 다음날을 쉬게 되는데(부대마다 다름), 필자의 경우 사무실에 얽힌(?) 몸이라 오전만 쉬고 점심먹고 출근해야만 했던 탓에 근무 다음날 일과를 마치고 나면 그야말로 파김치가 되기 일쑤였다. 게다가 이 당직근무를 가장 싫어했던 이유!! 바로 주말근무!! 평일근무야 일과 끝나고 가서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하면 끝이지만, 주말근무는 아침 9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 24시간을 지휘통제실에 쳐박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엄청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다. 생각해보라. 남들은 주말이라고 다 생활관(내무실)에 퍼질러 자거나 노래방가거나 축구하거나 제멋대로들 노는데 혼자서 칙칙한 지휘통제실에서 당직사관이랑 재미도 없는 농담따먹기나 하면서 면회/외출/외박자들의 비아냥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해야 하는 비참한 심정을...&lt;br&gt;&lt;br&gt;&amp;nbsp;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필자는 분대장이 빨리 된 탓에 당직을 상당히 많이 섰다. 06년 7월 찌글찌글한 물상병때 처음
당직근무를 선 이래 거의 1년에 가까운 기간동안, 횟수로 따지자면 거의 50번 정도(전군 통틀어 손꼽히는 횟수가 아닐까 하는
설레발 초큼...)의 당직을 선 셈이다. 게다가 일이 꼬여서 당직대기도 거의 없었다. 군대에서 서는 근무긴 해도 사람끼리 하는 일이라 당직사관 당직병 모두 호불호가 있기
마련이다. 필자는 잔머리를 잘 굴리는 편인데다 워낙 오래 섰기 때문에, 나름 당직사관들에게 귀여움을 받는 편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내 생각일뿐). 특히 병장 달고나서부터 당직들어가면 당직사관들이 항상 &quot;넌 도대체 언제 제대하냐?&quot; 하고 물어봤던
기억뿐....&lt;br&gt;&lt;br&gt;&lt;div style=&quot;padding: 10px; background-color: rgb(255, 218, 237);&quot;&gt;※ 당직대기란? &lt;br&gt;우리부대에서만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분대장이 되어 당직근무를 들어가게 되면 근무 인수인계나 적응을
핑계(?)로 2주동안 근무를 전혀 서지 않는데 이를 &#039;당직대기&#039;라고 한다. 곧 시작될 지옥도(?)를 대비한 휴식기간이라고나
할까...소도 잡기전에는 존나 잘 먹인다메?&lt;/div&gt;&lt;br&gt;&amp;nbsp; 개인적으로 분대장은...비추하고 싶다. 분대장이 되면 쓸데없이 할일도 많아지고, 당직도 서야 하고, 책임도 많아지고, 귀찮기만 하다.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게 상책이다.&lt;br&gt;&lt;br&gt;※ 근무자신고&lt;br&gt;&amp;nbsp; 요즘은 근무자 교육으로 바뀌었지만, 내가 이등병일때만 해도 근무자 신고라는 것이 있었다. 실제 근무투입하기 이전에 그날 야간경계 근무명령을 받은 자들을 소집해서, 당직사관이 근무투입상태를 미리 점검하고 주의사항 따위를 교육하는 시간이다. 이게 은근히 열라 귀찮은 건데, 그때만 해도 근무 투입복장이랑 완전히 동일한 상태에서 근무자 신고를 해야 했다. 저녁먹고 퍼질러 누워 있어야 할 시간에(물론 난 이등병이라 그러진 못했지만), 전투복 입고 탄띠에 수통에 탄입대에 하이바 쓰고 총까지 들고 이런저런 근무자 신고까지 해야 한다니...&lt;br&gt;&amp;nbsp; 근데 웃긴게 내가 당직으로 넘어가자마자 이게 시행되서 은근히 존나 억울했던 기억이다;; 요즘 강한 군대 만든다고 설레발 치던데 이것도 부활 되었으려나??&lt;br&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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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11-19T14:05:18+09:00</updated>
    <published>2008-11-19T13:50:22+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턴가 메인 브라우저로 사용하는 불여우에서 플래시 동영상이 하나둘씩 재생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게 시작했다. 혹시나 사이트 문제인가 싶어 IE나 chrome에서 해보면 잘만 나오는데...유독 불여우에서만 나오질 않는 것이다.&lt;br&gt;&lt;br&gt;어쩌다 가뭄에 콩나듯 나오긴 하지만, 특히 mncast같은 경우에는 아예 반응이 없다. 원체 호기심이 부족하고 귀차니즘에 온몸이 찌든 터인지라 짜증은 나지만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꼭 보고 싶은 mncast 동영상이라도 있을라치면(소녀시대 등) IE를 켜곤 했더랬다.&lt;br&gt;&lt;br&gt;그러던 중 오늘 문득 각종 텀과 게임(?)으로 인해 설친 지난밤 부족했던 잠을 보충하려 집에 잠시 들린 주제에 인터넷 서핑을 하며 하릴없이 시간을 죽이고 있던중, 아이비의 노래부르는 동영상을 클릭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mncast 동영상이다. &quot;아 씨바...&quot; 하며 뇌까리면서도 어느새 손가락은 일말의 희망을 품은채 재생버튼을 클릭, 하지만 애석하게도 차디찬 블랙스크린만이 나를 맞이할 뿐이다.&lt;br&gt;&lt;br&gt;근데 오늘은 뭔가 풀리는 날인지, 아니면 알고리즘 수업을 풀수면으로 깔끔하게 해치우고 와서 정신이 맑은 탓인지(?) 상태 표시줄에 뭔가 눈에 띄인다.&lt;br&gt;&lt;br&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adkt.iple.com 에서 전송중...&lt;/span&gt;&lt;br&gt;&lt;br&gt;순간 머리 속에 수백만볼트짜리 전류가 휘몰아치면서 그동안의 고생아닌 고생(?)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원인은 바로 지긋지긋한 광고를 필터링해 쾌적한 인터넷 서핑환경을 위해 설치했던 Adblock plus 플러그인이 원인이었던 것!!&lt;br&gt;&lt;br&gt;mncast의 경우 본영상 이전에 간혹 skip이 가능한 광고영상을 내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 동영상의 재생여부와 상관없이 이 동영상 정보를 adkt.iple.com에서 불러오는 과정을 거쳐가게 되고, 이 주소는 adblock plus 필터링 리스트 중 ad로 시작하는 모든 주소를 차단하는 정규식에 딱 걸려버린 것이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예전엔 분명 dory.mncast.com 에서 영상 주소를 불러왔던거 같은데 어쩐지 이상하다 싶었다.&lt;br&gt;&lt;br&gt;아니나다를까 필터링 정규식에서 adkt.iple.com 을 예외조건으로 추가하니 기다렸다는 듯이 문제없이 재생되는 광고영상...지난 수개월간의 삽질이 한순간에 병신짓으로 판명나는 순간임과 동시에 사람은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는 만고의 진리가 또다시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이래저래 무분별한 광고는 좋을게 하나도 없다.&lt;br&gt;&lt;br&gt;ps. 자꾸 타잔 문체를 닮아가게 된다;;&lt;br&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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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대사하나도 허투루 쓰지 않는 영화, 브이 포 벤데타(V for Vendetta, 20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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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9-08T16:14:49+09:00</updated>
    <published>2008-09-29T23:50:0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pgr에서 놀다가 누군가 요즘같은 때에 방송사에서 이 영화 왜 안틀어주냐면서 &quot;마우스 헌트&quot;를 이야기하는 걸 보고 나도 모르게 &quot;요즘 같은 시국에는 브이포벤데타 같은 영화가 딱이네요.&quot; 하고 댓글을 단 적이 있다.&lt;br&gt;&lt;br&gt;그렇다고 우리나라의 요즘 상황이 영화의 배경과 같은 압박과 왜곡으로 뒤덮인 것도 아니고(점점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 것 같긴 하지만), 다소 과장된 희망사항을 굳이 영상으로 나타내자면 브이 포 벤데타랄까... 영화를 본 감상을 허투루 휘갈겨쓰고 싶진 않고... 네이버 블로그를 뒤지면 좋은 글 많으니 관심가면 한번쯤 검색해보시고...&lt;br&gt;&lt;br&gt;하지만 한가지, 인상깊었던 것은 역시 워쇼쇼키 형제가 각본을 쓴 영화라 그런지 대사 하나도 날림으로 쓰지 않았다는 게 꽤 와닿았다.&lt;br&gt;&lt;font size=&quot;2&quot;&gt;&lt;br&gt;&lt;/font&gt;&lt;div style=&quot;padding: 10px; background-color: rgb(255, 218, 237);&quot;&gt;&lt;font style=&quot;font-family: &#039;Symbol&#039;;&quot; size=&quot;2&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quot;&gt;&lt;embed src=&quot;http://play.mgoon.com/Video/V1615257/&quot; quality=&quot;high&quot; bgcolor=&quot;#FFFFFF&quot; name=&quot;V1615257&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allowfullscreen=&quot;true&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pluginspage=&quot;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quot; align=&quot;middle&quot; height=&quot;423&quot; width=&quot;500&quot;&gt;&lt;br&gt;&lt;br&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lt;span style=&quot;color: rgb(212, 26, 1);&quot;&gt;(약 31초 부분부터 시작된다.)&lt;/span&gt;&lt;br&gt;&lt;br&gt;Voila!&lt;/span&gt;&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In view, a humble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audevillian veteran&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cast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icariously&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 as both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ictim&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 and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illain&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 by the &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weight: bold;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icissitudes&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 of fate.&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This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isage&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 no mere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eneer &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of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anity&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is a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estige&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 of the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ox &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populi, now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acant, vanished&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However, this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alorous visitation&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 of a bygone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exation&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 stands&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 vivified&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and has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owed &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to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anquish &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these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enal &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and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irulent vermin vanguarding vice&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and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ouchsafing &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the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iolently vicious &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and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oracious violation &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of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olition&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The only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erdict &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is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engeance&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 a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endetta&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held as a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otive &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not in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ain&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 for the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alue &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and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eracity &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of such...&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shall one day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indicate&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 the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igilan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 and the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irtuous&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quot;&gt;Verily&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 this&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 vichyssoise&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 of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erbiage&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eers&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 most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verbose&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Gulim&#039;,Sans-serif;&quot;&gt;.&lt;/span&gt;&lt;/font&gt;&lt;br&gt;&lt;/div&gt;&lt;br&gt;주인공인 브이가 이비를 처음 만나 자신을 소개하는 장면의 대사이다. 보면 알겠지만, 저 짧은 문단안에 V로 시작하는 단어(검은색 굵은 글씨로 표시된 단어)가 무려 46개나 된다. of나 is, a와 같은 접속사나 관사따위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이다 -_-;;&lt;br&gt;&lt;br&gt;그야말로 귀에 착착 감겨오는 휴고 위빙의 대사처리과 함께 난무하는 V발음을 듣고 있노라면 한편의 과격한 시를 듣고 있는 것과 같은 착각에 빠질 정도이다. 영화 극후반 지하 액션신과 함께 이 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lt;br&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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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카카달려의 미투데이 - 2008년 9월 13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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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카카달려)</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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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09-13T04:32:09+09:00</updated>
    <published>2008-09-13T04:32:09+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lt;div class=&quot;me2day_daily_digest&quot;&gt;
    &lt;ul&gt;
      &lt;li&gt;인터넷에 하도 빠삐X라는게 돌아다니길래…디씨가서 들어봤는데…5시간째 이것만 듣고 있다 진짜 악마의 음악이다 -_-;;&lt;span class=&quot;me2_tags&quot;&gt;(빠삐놈)&lt;/span&gt;&lt;span class=&quot;datetime&quot;&gt;&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8/08/03#09:33:30&quot; rel=&quot;bookmark&quot; title=&quot;퍼머링크&quot; class=&quot;datetime&quot;&gt;2008-08-03 09:33:30&lt;/a&gt;&lt;/span&gt;&lt;/li&gt;

      &lt;li&gt;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있나…친인척 비리에…외교는 미일중 모두에게 다굴이나 쳐맞고 있고…북한을 제대로 압박하길 해 대화를 하길 해…경제는 최악의 상황이고 국민은 두들겨 맞고 있고…&lt;span class=&quot;me2_tags&quot;&gt;(이명박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있기는 한거냐)&lt;/span&gt;&lt;span class=&quot;datetime&quot;&gt;&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8/08/09#04:26:16&quot; rel=&quot;bookmark&quot; title=&quot;퍼머링크&quot; class=&quot;datetime&quot;&gt;2008-08-09 04:26:16&lt;/a&gt;&lt;/span&gt;&lt;/li&gt;

      &lt;li&gt;아 윤하…찾아서 듣는 몇 안되는 가수중 하나인 이유가 충분하다…아…(나 변태같애)&lt;span class=&quot;me2_tags&quot;&gt;(윤하 2집 someday)&lt;/span&gt;&lt;span class=&quot;datetime&quot;&gt;&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8/08/28#10:11:40&quot; rel=&quot;bookmark&quot; title=&quot;퍼머링크&quot; class=&quot;datetime&quot;&gt;2008-08-28 10:11:40&lt;/a&gt;&lt;/span&gt;&lt;/li&gt;

      &lt;li&gt;텍스트큐브에서 크롬에서도 위지윅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도록 패치…나름 발빠른 대응인듯??&lt;span class=&quot;me2_tags&quot;&gt;(텍스크큐브 크롬 위지윅)&lt;/span&gt;&lt;span class=&quot;datetime&quot;&gt;&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8/09/08#19:40:33&quot; rel=&quot;bookmark&quot; title=&quot;퍼머링크&quot; class=&quot;datetime&quot;&gt;2008-09-08 19:40:33&lt;/a&gt;&lt;/span&gt;&lt;/li&gt;

      &lt;li&gt;왜! 왜! 도대체 왜 윈도우 탐색기에는 브라우져와 같은 바로가기가 없는거냐? 도대체 왜 연결을 열면 IE의 즐겨찾기가 나오냐고!!&lt;span class=&quot;me2_tags&quot;&gt;(엿같은 윈도우)&lt;/span&gt;&lt;span class=&quot;datetime&quot;&gt;&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8/09/13#01:46:09&quot; rel=&quot;bookmark&quot; title=&quot;퍼머링크&quot; class=&quot;datetime&quot;&gt;2008-09-13 01:46:09&lt;/a&gt;&lt;/span&gt;&lt;/li&gt;

    &lt;/ul&gt;
    &lt;p style=&quot;background:url(http://me2day.net/images/me2day_icon.gif) no-repeat right top;padding-right:25px;text-align:right; font-size: 0.9em;&quot;&gt;이 글은 &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quot; target=&quot;_blank&quot;&gt;카카달려&lt;/a&gt;님의 &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8/08/03#00:33:30&quot;&gt;2008년 8월 3일&lt;/a&gt;에서 &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8/09/12#16:46:09&quot;&gt;2008년 9월 12일&lt;/a&gt;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lt;/p&gt;
  &lt;/div&gt; &lt;!-- end of daily_digest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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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풀 메탈 패닉 20권 &quot;임박하는 닉 오브 타임&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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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09-30T22:21:03+09:00</updated>
    <published>2008-08-27T21:05:0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lt;div style=&quot;padding: 10px; background-color: rgb(201, 237, 255);&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212, 26, 1);&quot;&gt;※ 본 포스팅은 엄청난 스포일러입니다.&lt;/span&gt;&lt;br&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212, 26, 1);&quot;&gt;※ 본 포스팅은 엄청난 스포일러입니다.&lt;br&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212, 26, 1);&quot;&gt;※ 본 포스팅은 엄청난 스포일러입니다.&lt;/span&gt;&lt;/div&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212, 26, 1);&quot;&gt;&lt;br&gt;&lt;/span&gt;&lt;div class=&quot;imageblock left&quot; style=&quot;float: left; margin-right: 10px;&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378507407.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220&quot; width=&quot;150&quot; /&gt;&lt;/div&gt;그동안 귀차니즘에 블로그를 거의 돌보지 않았는데...얼마남지 않은 방학동안이라도 몇자 끄적여 보고자 한다. 첫타자는 구입해 읽은지 어느덧 한달이 다되어 가는 &quot;풀메탈 패닉 20권 : 임박하는 닉 오브 타임&quot;. 작년 12월에 19권을 읽고 생긴 의문점들을 정리하는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그 글을 기초로 해서 문답형식으로 써보려 한다.&lt;br&gt;&lt;br&gt;우선 작년에 작성한 &lt;a href=&quot;http://kaka.pe.kr/91&quot; target=&quot;_blank&quot;&gt;[풀메탈패닉 19권을 읽고 생긴 의문점들...]&lt;/a&gt;의 의문점들은 거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 &lt;br&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 color: rgb(0, 0, 0);&quot;&gt;위스퍼드는 무엇인가?&lt;/span&gt;에 대한 해답은 철학, 물리학, 화학, 뇌화학 등등 초현실주의와 초현대주의, 최첨단 과학을 넘나다는 럭셔리한 잡설(?)에 의해 나름 명쾌하면서도 논리정연하게 설명이 된다. &lt;br&gt;&lt;br&gt;간단하게 설명하면 인간의 두뇌가 만들어낸 &quot;옴니 스피어&quot;라는 시간과 공간에 의해 제약받지 않는 차원공간이 존재하며, 과거 이와 관련된 실험중 폭주로 인해 위스퍼드가 탄생하게 되었고, 이들을 통해 블랙 테크놀러지가 이 시대에 전해지게 되었다는 이야기. 때문에 모든것이 왜곡되고 뒤틀려버린 세계를 올바른 형태로(적어도 레너드가 그렇게 믿고 있는) 시정하는 것이 레너드의 목적이라는 것. &lt;br&gt;&lt;br&gt;언뜻 보면 상당히 세련되고 뭔가 있어보이는 이야기이지만 한풀 벗겨놓고 보면 사실 널리고 널린 &quot;세계의 정화&quot; 시나리오에 불과하다. 어떠한 계기로 인해 세계의 어두운 그늘을 뼈저리게 체험하게 된 뛰어난 능력의 악당이 &quot;이 세상을 정화시키겠어. 그러기 위해선 우선 모든 것을 무로 되돌릴 필요가 있다!!&quot;라고 지껄이며 무분별한 파괴를 자행하는... 이런 스타일의 악당은 어디선가 많이 보지 않았나?? 굳이 요약하자면 &quot;더럽혀진 세계와 리셋이라는 진부한 소재의 현대화판&quot;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다.&lt;br&gt;&lt;br&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 color: rgb(0, 0, 0);&quot;&gt;칼리닌의 진정한 속셈&lt;/span&gt;은 더이상 의문이 생길 수 없을 정도로 명쾌하게 설명이 된다. &quot;이렇게 미쳐돌아갈 세상이 아니였다&quot;라는 문장 하나만으로도 그의 의중을 알 수 있다. 아말감이 아니라 레너드에게 붙은 칼리닌. 있어서는 안될 것이 돌아다니고 있어야 할 것이 없는 미쳐돌아가는 세상을 시정한다는 레너드의 계획에 그가 혹한 것은 단순히 한시도 쉬지 않고 싸움에 휩싸이고 있는 미친 세상에 대한 자조적 인생관 탓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전쟁통에 제대로 보살펴주지도 못하고 죽은 아내와 뱃속의 아기 탓일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039;위스퍼드가 없었더라면...그녀와 그 아기는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지 않고 행복한 햇살을 맞으며 행복한 삶을 살았겠지. 그들과 함께하는 사람이 굳이 자신이 되지 않더라도....&#039; 정도의 생각은 하지 않았을까.&lt;br&gt;&lt;br&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이마에 총을 맞은 레너드가 어떻게 변했는지&lt;/span&gt;는 이야기 전반에 걸쳐 조금씩 드러난다. 착한척, 인내심 많은 척, 기다리는 척을 잘하던 그가 변한다.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지고, 조급해지고, 굳이 세상의 착한척 놀음에 장단 맞춰줄 필요가 없어진 그는 좀더 빠르게, 적극적인 형태로 세계를 시정하려 한다. 그 열쇠인 카나메를 도구 삼아. 창부와 기둥서방 이야기를 가져다 붙이면서 약간의 여운을 남기긴 했으나...이것이 어떠한 형태로 번져나갈지는 상상조차 가지 않는다. 게다가 개인적으로는 레너드가 아말감에 붙고, 굳이 세계를 시정하려고 하게 되는 계기라는 것이 극히 부실해 보인다는 느낌. 어쩌만 맹목적인 충심만 가득했던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를 배신한 어머니를 보고 레너도도 칼리닌처럼 뒤틀려버린 세상에 대한 염증을 느낀건가? 엄청난 능력을 지니고 세계를 리셋시키려하는 엄청난 야욕에 불타는 악역 주인공 치고는 계기가 너무 조악하지 않나...&lt;br&gt;&lt;br&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 color: rgb(0, 0, 0);&quot;&gt;그외 쿠르츠의 그녀가 누구인가? 쿠르츠의 저격포를 맞춘 그는 누구인가? 하드디스크의 내용? 레바테인의 숨겨진 기능&lt;/span&gt;과 같은 자잘한 궁금증들은 모두 해결이 된다. 다소 맥빠지는 내용들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더이상의 참신한 내용이 나오기도 힘들것 같다는 생각. 마오가 미스릴에 들어오게 된 배경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나중에 &quot;후못후 시즌2&quot;와 같은 또다른 단편에 의해 씌여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lt;br&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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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리눅스에서 terminal 실행시 default size 지정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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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08-13T08:19:58+09:00</updated>
    <published>2008-08-13T08:19:5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ubuntu를 설치하고 terminal을 실행하면 멋대가리없는 폰트에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기 그지없는 하얀바탕을 보게 된다. 마치 매일같이 검은 칠판에 백묵만 보면서 자란 &quot;국민학교&quot; 세대가 화이트보드를 처음 봤을때 느끼는 이질감을 느끼게 된다고나 할까...&lt;br&gt;&lt;br&gt;때문에 색을 반전시키거나 background에 이런저런 이미지를 깔거나 하는 데코레이션을 하기 마련인데, 나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검은색 바탕에 하얀색 글자가 익숙하기 때문에 색상을 설정하고, 좋아하는 연예인의 사진을 바탕에 약 70%의 투명도로 깔아둔다. (코딩을 하면서도 흐뭇~~)&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074182141.jpg&quot; alt=&quot;터미널&quot; height=&quot;551&quot; width=&quot;600&quot; /&gt;&lt;p class=&quot;cap1&quot;&gt;특별출연에 이연희냥~~♥&lt;/p&gt;&lt;/div&gt;&lt;br&gt;그런데 터미널에는 시작위치나 창 크기를 기억해두는 기능이나 설정이 없기 때문에 창이 너무 작아 사진이 제대로 안보이거나 너무 커서 보기 흉한 경우가 있다. 때문에 배경에 깔아둔 사진의 크기에 맞게 기본 크기(default size)를 주고 싶을 수가 있다. 그래서 간단한 구글링을 통해 발견한 방법.&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275900616.pn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202&quot; width=&quot;433&quot; /&gt;&lt;/div&gt;&lt;br&gt;터미널 실행속성창을 열어서 명령어 항목에서 뒤에 geometry값을 인자로 주면 된다.&lt;br&gt;&lt;br&gt;&lt;div style=&quot;padding: 10px; background-color: rgb(255, 218, 237); text-align: center;&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gnome-terminal --geometry=80x35&lt;/span&gt;&lt;/div&gt;&lt;br&gt;원하는 가로 세로 값을 적어서 위와 같이 인자를 주면 다음번 실행부터 지정된 크기로 시작이 된다.&lt;br&gt;이제 흐뭇(?)한 마음으로 사진을 감상하며 삽질을 즐기시면 되겠다.&lt;br&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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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카카달려의 미투데이 - 2008년 8월 2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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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08-02T21:09:50+09:00</updated>
    <published>2008-08-02T21:09:5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lt;div class=&quot;me2day_daily_digest&quot;&gt;
    &lt;ul&gt;
      &lt;li&gt;방학이다!!!&lt;span class=&quot;me2_tags&quot;&gt;(방학)&lt;/span&gt;&lt;span class=&quot;datetime&quot;&gt;&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8/06/26#12:26:17&quot; rel=&quot;bookmark&quot; title=&quot;퍼머링크&quot; class=&quot;datetime&quot;&gt;2008-06-26 12:26:17&lt;/a&gt;&lt;/span&gt;&lt;/li&gt;

      &lt;li&gt;곰플레이어는 쓸만하긴 한데 와이드 모니터에서 &amp;#8220;오버레이&amp;#8221;모드로 자막을 못뿌리는 단점이&amp;#8230;나만 그런가?&lt;span class=&quot;me2_tags&quot;&gt;(곰플레이어 병신)&lt;/span&gt;&lt;span class=&quot;datetime&quot;&gt;&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8/06/26#12:26:59&quot; rel=&quot;bookmark&quot; title=&quot;퍼머링크&quot; class=&quot;datetime&quot;&gt;2008-06-26 12:26:59&lt;/a&gt;&lt;/span&gt;&lt;/li&gt;

      &lt;li&gt;Launchy 리눅스용 출시~~&lt;span class=&quot;me2_tags&quot;&gt;(Launchy 리눅스)&lt;/span&gt;&lt;span class=&quot;datetime&quot;&gt;&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8/07/29#21:53:56&quot; rel=&quot;bookmark&quot; title=&quot;퍼머링크&quot; class=&quot;datetime&quot;&gt;2008-07-29 21:53:56&lt;/a&gt;&lt;/span&gt;&lt;/li&gt;

      &lt;li&gt;amarok&amp;#8230;쓰면 쓸수록 대단한 프로그램인 듯&amp;#8230;스크립트 찾는 재미도 있고 ㅋㅋ&lt;span class=&quot;me2_tags&quot;&gt;(amarok 리눅스 음악)&lt;/span&gt;&lt;span class=&quot;datetime&quot;&gt;&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8/07/29#21:54:55&quot; rel=&quot;bookmark&quot; title=&quot;퍼머링크&quot; class=&quot;datetime&quot;&gt;2008-07-29 21:54:55&lt;/a&gt;&lt;/span&gt;&lt;/li&gt;

      &lt;li&gt;powercmd 쓸만한데&amp;#8230;탭도 되고 창분할도 되고&amp;#8230;rails 공부할때 편하넹&amp;#8230;그래도 터미널이랑 vim 조합보다는 아숩~&lt;span class=&quot;me2_tags&quot;&gt;(powercmd)&lt;/span&gt;&lt;span class=&quot;datetime&quot;&gt;&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8/08/02#08:32:45&quot; rel=&quot;bookmark&quot; title=&quot;퍼머링크&quot; class=&quot;datetime&quot;&gt;2008-08-02 08:32:45&lt;/a&gt;&lt;/span&gt;&lt;/li&gt;

    &lt;/ul&gt;
    &lt;p style=&quot;background:url(http://me2day.net/images/me2day_icon.gif) no-repeat right top;padding-right:25px;text-align:right; font-size: 0.9em;&quot;&gt;이 글은 &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quot; target=&quot;_blank&quot;&gt;카카달려&lt;/a&gt;님의 &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8/06/26#03:26:17&quot;&gt;2008년 6월 26일&lt;/a&gt;에서 &lt;a href=&quot;http://me2day.net/hyoungseobi/2008/08/01#23:32:45&quot;&gt;2008년 8월 1일&lt;/a&gt;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lt;/p&gt;
  &lt;/div&gt; &lt;!-- end of daily_digest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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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이것만 없으면 군생활 할만하다 #1. &quot;제설작업&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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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12-04T02:38:36+09:00</updated>
    <published>2008-07-05T21:03:2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초딩이든 중딩이든 할 것 없이 첫눈을 보면 으레 연인을 생각하며 헤벌죽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새하얀 꽃잎이 휘날리는 듯한 눈을 보면서 안타까운 탄식을 내뱉는 인종이 세상에 둘 있다면, 하나는 갓 제대한 예비역이요 또다른 하나는 현역 군바리일 것이다.&lt;br&gt;&lt;br&gt;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깟 눈을 치우는 일이 뭐 그렇게 대수냐고 할 지 모르지만, 겨울군번(11월~2월)들 앞에서 그딴 소릴 지껄였다간 어느새 눈속에 파묻힌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지도. 아닌게 아니라 군인들이 제설작업에 그토록 진저리를 치는 이유는 크게 3가지이다. 수적열세, 열악한 장비, 텀을 두고 내리는 눈발.&lt;br&gt;&lt;br&gt;필자가 근무했던 부대는 28사단 사령부였는데, 사단 사령부가 으레 그렇듯 주둔지의 크기에 비해 상주인원이 그리 많질 않았다. 우리 부대의 경우 사령부 내에는 본부대와 통신대대만이 주둔했는데, 넓다넓다 못해 광대하기까진 사령부 주둔지를 2개 부대 합쳐 XXX명 남짓한 인원이 관리해야만 했다. XXX명이 많아 보인다고? 군대는 24시간 근무체제인데다 꼴에 사령부라고 근무지는 허벌나게 많아서 상황근무, 위병소 및 각 초소, 탄약고 등등 경계근무 인원이 교대조 포함 XX명은 되고, 거기에 출타자(휴가, 외박, 외출 등)가 XX명(원래 출타자는 부대의 XX%였나? 일정 범위 내로 제한되어 있지만 이를 지키는 부대는 별로 없는 것으로 안다)인데가가, 밥만 축내는 클로킹 말년병장들을 제외하고 나면...XXX명도 채 안되는 게 현실이었다. 하지만 군대는 각종 비효율과 비현실의 총본산인 탓에 실제 제설작업을 소집하면 XXX명이 모일까 말까이다. 지금 내가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lt;br&gt;&lt;br&gt;이런 인원을 가지고 고려대학교 캠퍼스만한 땅에 내린 눈을 치운다고 생각해봐라. 물론 인문계 자연계 다 합쳐서. 디진다. 하지만 군인이 무엇인가. 까라면 까야하는게 군인이다. 100명가지고 그 엄청난 눈을 다 치운다. 낮에 오면 낮에 쓸고, 밤에 오면 밤에 쓸고, 자다가도 새벽에 눈이 오면 잠도 못자고 쓸어야 한다. 주말에 눈이 오면 개인정비는 커녕 하루종일 눈만 쓸어야 한다. 하다못해 경계근무 나가서도 쓸어야 한다. 옷무게만 해도 5kg는 될 겨울근무복장을 한 상태로 2시간동안 눈쓸어봐라. 체감온도 영하 20도에서 땀으로 샤워하는 기분이 어떤지를 손쉽게 체험할 수 있다. 그나마 제설도구라도 제대로 구비되어 있으면 나을까?&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188362942.gif&quot; alt=&quot;눈삽 &amp;amp;&quot; height=&quot;200&quot; width=&quot;400&quot; /&gt;&lt;p class=&quot;cap1&quot;&gt;▲ 왼쪽이 눈삽, 오른쪽이 넉가래&lt;/p&gt;&lt;/div&gt;군인이 제설작업을 하는데 동원되는 도구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빗자루, 넉가래, 눈삽, 나무판자가 메인이고, 여기에 옵션으로 공병삽과 염화칼슘이 붙는다. 빗자루도 볏짚따위를 끈으로 묶은 촌구석에서나 쓰는 빗자루라든가 방이나 화장실 청소할때나 쓰는 난쟁이 똥짜루같은 녀석은 전혀 도움이 안되고, 플라스틱으로 된 억센 녀석이어야 한다. 눈삽은 그야말로 눈퍼나르는 삽이고, 넉가래는 불도져 앞에 붙은 녀석의 축소판, 나무판자는 눈을 쌓아서 나르는 역할을 한다. 오로지 저런 구석기시대의 유물과 군바리의 체력으로만 제설작업을 진행하니 어찌 제설작업이 악명을 떨치지 않을 수 있으랴. &lt;br&gt;&lt;br&gt;눈을 어설프게 쓸다가 시간이 지체되거나, 차량이 지나다니는 바람에 녹은 다음 얼어버린 눈의 경우 빗자루로 어떻게 할 수 없기 때문에 공병삽을 동원해 얼음을 깨가면서 제설작업을 진행한다. 염화칼슘은 발열반응을 촉진시켜 눈을 빨리 녹여 흘러버리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데, 이미 언 눈을 녹이기보다는 계단 등의 위험지역에 미리 뿌려두는 용도로 주로 쓰인다. &lt;br&gt;&lt;br&gt;
&lt;div style=&quot;padding: 10px; background-color: rgb(201, 237, 255);&quot;&gt;※ 극히 드문 경우로 군대에서도 &quot;눈차&quot;라고 해서 일종의 제설차량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고속도로에서 쓰는 그런 쌈빡한 녀석이 아니라서 오히려 바닥의 눈이 압축되어버리는 역효과를 낳는 경우가 많다. 엄청난 무게에 눌려 압축된 눈은 병사들이 일일히 공병삽으로 깨어가며 치워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2배로 올라간다. 그야말로 엄청난 폭설이 내리지 않는 이상 볼일은 없겠지만, 병사 입장에서 그리 반길만한 녀석은 아닌 듯.&lt;/div&gt;&lt;br&gt;그리고 제설작업이 군인을 미치게 하는 가장 큰 이유. 내렸다 말았다 내렸다 말았다 하는 하늘의 변덕 되시겠다. 수적 열세건 열악한 장비건 뭐건 간에 다 좋다 이거다. 폭설이든 뭐든 한번에 내려달란 말이다. 군인은 현재 상황이 어찌되었건 간에 눈이 일단 내리면 내리는 족족 치워야 한다. 때문에 한번에 폭설이 내리면 욕지기는 좀 나올지언정 어찌어찌 한번에 치우면 그걸로 상황종료가 된다. 하지만 이놈의 눈이 내려서 치워놓았더니 좀있다가 다시 내리고 또 치웠는데 또 내리면 이것만큼 사람 야마돌게 하는게 없다. 군대가서 꼭 체험해보시길 추천한다 -_-;; 2~3시간동안의 빡센 제설작업을 마치고 막 부대로 복귀해서 쉬고 있는데, 제설작업 집합하라는 방송이 귓구녕을 파고드는 순간의 분노와 절망을...&lt;br&gt;&lt;br&gt;참고로 말하자면 05년 7월에 입대한 나는 군대에서 2번의 겨울을 지냈다. 하지만 제설작업은 한시즌밖에 치르질 않았다. 찌질한 짬밥이었던 05년 겨울에는 그야말로 개고생했다. 비교적 이른 11월부터 눈이 오기 시작하더니 뭔 재수가 옴붙었는지 4월까지 눈이 오더라. 게다가 행정병이었던 나는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가도 눈이 온다 싶으면 밖으로 뛰쳐나가 빗자루질을 하기 일쑤였다. 물론 그 탓에 밀린 업무는 야근으로 때워야 했다. 요령없고 짬도 미천한 시기였던 탓에 2~3배로 힘든 시기였다. &lt;br&gt;&lt;br&gt;하지만 06년 겨울에는 하늘이 도우셨는지 눈이 온 횟수 자체도 그리 많이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나마 온 것도 내가 휴가나 외박등으로 출타중이거나 당직근무 중(당직근무자는 항상 정위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제설작업을 나가지 않는다)일때였기에 한번도 제설작업을 하지 않았다. 덕분에 내무실 후임들에게는 눈총을 받아야 했지만 *^^*&lt;br&gt;&lt;br&gt;이제 일주일뒤면 제대한지 1년이 되건만 아직도 제설작업 이야기가 나오면 다신 경험하고 싶지 않은 그때의 기억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과연 이번 겨울 첫눈을 나는 순수하게 웃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을까?&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aka.pe.kr/attach/1/1095337140.jpg&quot; alt=&quot;눈사태&quot; height=&quot;450&quot; width=&quot;600&quot; /&gt;&lt;p class=&quot;cap1&quot;&gt;▲ 어머나 X발...&lt;/p&gt;&lt;/div&gt;&lt;br&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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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신뢰는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겨나는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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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카카달려)</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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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07-01T22:18:15+09:00</updated>
    <published>2008-06-26T04:15:1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미투데이를 제외하면 실로 한달만에 포스팅임에도 불구하고, 글의 제목을 이따위 진부한 표현으로밖에 할 수 없는 현실이 서글프다...&lt;BR&gt;&lt;BR&gt;온 나라가 난리다. PD수첩 방영을 기점으로 불거진 30개월 이상 쇠고기 파문은 이제 단순히 검역주권과 국민생명권을 담보로 한 졸속행정을 지탄하는 것을 넘어 정권 퇴진운동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거기다 촛불시위라는 지극히 평화적인 수단에 대항하는 지극히 폭력적인 수단을 동원한 공권력 행사는 마치 촛불에 기름을 부은 격이었다. &lt;BR&gt;&lt;BR&gt;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딱히 쇠고기 문제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다. 사실 지금까지 워낙 많은 얘기가 있었기에 내가 뭐 전문가도 아니고 거기다 살을 붙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다만 워낙 중요한 문제이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역할상 쇠고기가 필요했을 뿐...이야기 그 자체는 아니다. 다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명박 대통령은 더이상 국민들에게 &quot;신뢰&quot;를 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lt;BR&gt;&lt;BR&gt;&lt;SPAN style=&quot;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quot;신뢰는 만드는 것이 생겨나는 것이다&quot;&lt;/SPAN&gt;&lt;BR&gt;&lt;BR&gt;지극히 상투적이고 진부한 표현이다. 비록 내가 시사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정치사회에 지대한 관심을 가진 사람도 아니지만, 지금까지 이명박 정권이 추진한 정책들의 면면과 반발에 대한 후속조치들을 보고 있노라면 이미 이명박 정권의 신뢰도는 바닥을 기고 있다고 생각된다.&lt;BR&gt;&lt;BR&gt;&lt;SPAN style=&quot;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이명박 정권의 신뢰도를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를 꼽으라면 &quot;오해&quot;&lt;/SPAN&gt;일 것이다. 지금까지 추진해온 수많은 정책들을 추이를 보면 하나같이 같은 과정을 거쳤다. &lt;BR&gt;&lt;BR&gt;
&lt;DIV style=&quot;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 BACKGROUND-COLOR: rgb(255,218,237)&quot;&gt;공표 - 반발 - 오해라느니 소통상의 문제라면서 물러서는 척 - 뒷구멍에서 추진 - 뽀록남 &amp;amp; 반발 - 무한루프&lt;/DIV&gt;&lt;BR&gt;희대의 유행어 &quot;어륀지&quot;로 유명한 야심차게 추진했던 영어교육이 그러했고, 멀쩡한 국토양단 프로젝트 대운하 추진, 공기업 민영화, 당연지정제 폐지(의료보험 민영화) 등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lt;BR&gt;&lt;BR&gt;주권의식의 양대뿌리인 &quot;국어&quot;와 &quot;국사&quot;를 영어로 가르치자는 헛소리까지 하면서 총장하나 영입해 야심차게 추진할뗀 언제고 나중엔 오해니 왜곡이니 하면서 백지화시켰다. 도대체 만드는 목적이 관광인지 물류인지 수질개선인지 제대로 말도 못하는 대운하는 이름만 바꿔 뒷구녕으로 추진하려다가 뽀록났다. 가뜩이나 기름때문에 휘는 허리 주체못해 죽을맛인 국민들에게 수도랑 전기까지 민영화한다고 했다가 반발이 심하니까 어마 뜨거하면서 부분적인 민영화가 왜곡되어 알려진 것 같다는 헛소리. &lt;SPAN style=&quot;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영어해석 하나 잘못해서 5천만 국민의 식탁에 10년짜리 시한폭탄을 올려놓으려는 졸속행정의 극치&lt;/SPAN&gt;를 보여주고 있는 무능력과 무책임은 더이상 말해봐야 입만 아프다.&lt;BR&gt;&lt;BR&gt;&amp;nbsp;하지만 좋은 법이든 나쁜 법이든 정책을 추진하려면 적어도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 할 것 아닌가. 설령 &lt;SPAN style=&quot;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나라를 말아먹을 악법을 추진하더라도 우선 그 법에서 대해서 국민들이 제대로 알 수 있게는 해줘야 하는 것&lt;/SPAN&gt;이 아닌가. &quot;이 법은 나쁜 법이야 고로 국민들이 알게 하면 안돼.&quot; 요런 단차원적인 사고의식을 가지고 숨기고 은폐하고 왜곡하고 거짓말하고 뒷구멍에서 몰래몰래 추진하려 한다. 머리좋은 사기꾼이 더 무섭다고 어찌나 머리가 나쁜지 그나마도 죄다 걸린다. 이뭐 무식한건지 멍청한 건지...&lt;BR&gt;&lt;BR&gt;악법도 법이라는 명언은 사실 이 상황에서 딱 들어맞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제 한자리수 지지율로 대변되는 민심은 이명박 정권이 진정 서민을 위하고 국가경쟁력을 위한 제대로된, 그야말로 제대로된 정책을 공표하더라도 믿음과 신뢰를 받을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하긴 이명박 정권이 그런 정책을 추진하리라는 생각도 들진 않지만. 두고봐라. &lt;SPAN style=&quot;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앞으로 남은 4년 6개월간의 임기동안 이명박 정권은 그 어떤 정책을 추진하더라도(설령 그것이 진정 서민을 살리고 나라를 위한 좋은 정책이라 할지라도) 국민의 극렬한 반대에 부딪치게 될 것이다. &lt;/SPAN&gt;&lt;BR&gt;&lt;BR&gt;3개월을 넘어 이제 4개월을 목전에 둔 이명박 정권은 이미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 &lt;SPAN style=&quot;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신뢰는 만들 수 없는 것&lt;/SPAN&gt;이다. 제갈량이 맹획을 마음으로부터 복종시켰듯이, 또한 그동안의 세계 역사에서 보아왔듯이 강압과 왜곡, 폭력을 통한 껍질뿐인 신뢰는 오래갈 수 없다. 3개월동안 추락한 신뢰를 30분도 안되는 짧은 말장난 몇마디와 3번의 고개숙임으로 무마시키고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면 세상 어느 대통령, 정치인도 고생하지 않는다. 그것은 욕심이자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며, 나아가 국민을 무시하고 놀림감으로 생각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lt;BR&gt;&lt;BR&gt;&lt;SPAN style=&quot;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신뢰는 만들어 지는 것&lt;/SPAN&gt;이다. 계속해서 고개숙이고, 진실을 이야기하고, 거짓말하지 않고, 진심으로 국민을 &quot;섬기고&quot; 마음으로부터 살피는 것만이 무너진 신뢰를 다시 쌓을 수 있는 길이다. 쉬운 길은 아니며, 더더욱 짧은 기간 내에 될 일은 물론 아닐 것이다. 3개월동안 무너진 신뢰를 3일, 3주, 3개월만에 복구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것은 어쩔수 없는 업보이자 벌이다. 3년, 어쩌먼 임기를 넘어 평생동안 노력해야 복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lt;BR&gt;&lt;BR&gt;당장 눈앞에 닥친 어려움, 당장 곤두박질 치고 있는 지지율, 당장 지탄받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단발성, 휘발성 정책과 말장난을 일삼는 것은 이제 그만해야 하지 않을까.&lt;BR&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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